제 잔차가 xc입니다..
팔을 쭉 펴고 샤방샤방 달리다 보면, 어느세 팔목 부분이 저려옵니다..
탑튜브가 짧은 편인데, 그로인한 건가요? 바엔드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잔차에 타면 딱 상체가 앞으로 눕혀지고 골반을 적당히 세우고,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데..
사타구니 앞쪽에 부하가 오는 편이고..
아무래도 허리에 무리가 좀 오는 편입니다..
현재 일자바인데, 핸들바를 바꾸고 그러는 것보다는
일단 자주 타면서 연습을 통해서 자세를 맞춰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피팅은 일단 한 샾에서 한 상태인데, 다시한번 해봐야 할까요?
아무래도 오랜시간 타면서 자전거랑 한몸이 되야겠죠?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