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많이들 답니다.

핀이 박힌 평페달 중에서 상당히 가벼운 제품에 속하고
접지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로드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제가 사용 중인데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MG1의 핀은 날카롭죠~ 산에서 타면서 끌바나 넘어졌을때나 이동시킬때~ 이 핀에 의해
옷이 찢어지거나~ 허벅지를 강타하거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한때는 날카로운 핀 위주로 나오던 때가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서인지 요즘 페달은 핀이 뭉툭해지는 추세로 가더군요~~

저도 쓰고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다행히도 아직 핀때문에 다친적은 없네요. 그만큼 접지력은 좋습니다.

가끔 긁히는데 피부에 생채기가 생기네요. 대신 미끄러지진 않습니다.

mg-1 4년정도를 사용했는데 참 탈도많고 어찌보면 안좋은면도 있는 페달입니다
그 안좋다는게 페달자체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이건뭐 한번 삐끗하면 살인무기 수준이라 ㅎㅎ 2004년에 한번 삐끗했다가 정강이 세로로 한줄 그어서 병원갔습니다 ㅎㅎ
참 무서운 페달이죠 근데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참 많이 된것같네요
트라이얼,어반에 사용중입니다 ㅎㅎ mg-1때문에 트라이얼실력이 옛날생각하면 많이 늘었구요 지금도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좋은 패달입니다.
운동화에 딱 달라붙는 패달이죠.
실측무게도 384g 이더군요.
무척 가볍습니다.

전에 평패달은 가끔 발에서 빠지면서
상처를 입혔습니다.
- 대신 가벼운 상처입니다 -
그런데 이 패달은 도로에서 거의 안 빠집니다.
그래서 가벼운 상처도 안 생깁니다만
언젠가 어떻게 될까, 걱정은 합니다.

강화프라스틱으로 나와서 많이 가볍고,
좀더 얇고 넓으면서
아예 브레이크패드처럼 교환이 가능한
신발과 접착력이 무지 향상된 고무패드가 달린
평패달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