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현상이요...
라센은 아니지만 wtb wolf타이어인데
지금 다운튜브 새로산 다음날 산에갔다가 다 패여서 보호테잎 발라놓고...
그냥 미도스 쓰다가 이런 타이어 쓰니 돌을 주인장한테 집어 던지길래;;;
타이어때문에 그럴까 했는데... 라센도 그런가 보네요;;;

저는 미쉐린 드라이 엑스씨알2 처음 교체하고 사용했는데, 돌 무지하게 올라오더군요.
아마 새거여서 신고식 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솜털 다 없어지고 나면 돌 안튈겁니다.
브레이크 열라 잡아서 솜털 없애세요요 ^^

솜털은 원래 손톱깍이 로 다 잘라내고 타야됩니다.. 라고 써있지만...
어느세월에 그걸 다 잘라나고 탑니까? 그냥 타다보면 없어지는데.. 그렇죠?

타이어 트레드 때문에 그럽니다. 다른 타이어와 다르게 정중앙에 촘촘하게 트레드가 나있지요. 그 트레드 틈새로 잔돌이 끼어서 튀어 오르는거죠. 저는 한 번 써보고 바로 빼버렸습니다. 싱글에서 접지력은 좋아요,^^

아, 그리고 카본이면 보호 필름 꼭 붙이세요. 그렇지 않으면 정신건강에 해로울 겁니다.^^

원래 처음에 새 타이어 장착 하면.. 특히 앞타이어 새것을 장착하면

트레드 때문에 돌이 팅겨져 올라오는건 새 타이어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 아닌가요?

송송 나있는 솜털과 트레드가.... 너무 제역활을 해서 돌을 위로 던져 버리는..접지력..

맥시스 오버드라이..도 그러던데...흠 라센도...
오버드라이브 달고 라이딩하는데 흙과 잔돌을 집어 올리더군요
이런 ,... 얼굴에도 마구튀고...참 기분 더럽던데...

보호테잎은, 카본시트지 재단해서 붙이세요^^ 엄청 이쁠꺼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얼마안해요.

7airborne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으십니다.ㅎㅎ 솜털이 돌맹이를 던진다니..ㅎㅎㅎ

라센티티는 무르고 트레이드 특성상 도로에서 잘안나갑니다.
접지력은 좋아서 끈적끈적 표현을 빌리자면 껌이라고도 합디다.

제 느낌은 조금 다릅니다. 라센티티 첨엔 돌멩이 무지 끌어올립니다..ㅋㅋ
근데 며칠 지나고 나니 그런현상은 없어졌습니다. 전 세락,라센 이렇게만 써봤습니다.
접지력은 세락보다 화실히 좋은듯 느껴지구요, 도로에서 세락보다 아주 약간 덜나가는 느낌입니다.
산에서 사용하기에,도로에서 사용하기에 평범한 수준의 타이어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