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현재 펑크 방지용 테잎을 사용한지가 약 7년정도 됩니다.
그동안 3번을 바꿔 끼웠습니다.
이유는, 너무 오래쓰면 성능이 약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바꾼것이구요.
처음에는 파나레이서에서 나온것을 썼는데 너무 비싸 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slime 제품을 사용중 입니다.

벙크 방지용 테잎을 넣어 사용하면서 평크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만,
세상에 100%라는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해서 펌프와 예비용 튜브는 가지고
다닙니다.^^

현재까지 3번정도 펑크 난것 같네요. 이유는 감당할수없는 상황,즉 날카로운 병조각에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테잎 사이의 튜브에 공교롭게 찔린 상황이나 대못이 박히는 상황등 입니다.

일단은 자출이나, 시합, 산에서의 라이딩에 펑크 걱정없이 거침없이 달린다는거지요^^

찔리는 펑크에대해서는 효과가 좋을듯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