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에 한번씩 해 줍니다.... 허브도 같이 묻어서....
오일교환 하면 확실히 부드러워서 좋은것도 있지만.... 기존 오일의 탁한 색깔을 보면 교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도 왠지 조금은 손해보는 기분이 ㅎㅎ)

비용의 측면에선 물론 손해이지만 메이커에서 제시하는 기간에 점검 및 리빌딩을 해주는것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는 측면에서는 이득입니다.

일년에 한번은 해줍니다..

오래도록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쓰시려면 오일 교환 및 내부 소모품들도 교환해주시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달동안 평균 3번이상 타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2년만에 교환 해주어도 오일이 깨끗하더군요..ㅎ
제가 얌전히 탄 이유도 한 몫 했을 겁니다.

매일 타는 사람들은 자주 해줘야겠지만 한달에 3번도 타기 어렵다면 오일교환주기를 많이 늘려주어도 괜찮을 겁니다.

1년이상을 타본샥이 없네요, 이놈의 업글병으로인하여..ㅠㅠ

일년에 두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