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바운드 - 사람 몸에 맞는 절대적인 리바운드 양은 없습니다. 그날 코스에 따라 리바운드의 양은 달라져야 합니다. 먼저 자주가는 코스에서 적정 리바운드 양(너무 튀지도, 너무 굼뜨지도 않는)을 찾아보세요. 강/중/약 세가지 정도로 리바운드 세팅을 해서 각각의 느낌을 보시면 몸에 맞는 리바운드 양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2. 리어샥의 공기압은 환산표에 의거해서 주입하시고 새그 조정하시면서 공기양을 다시한번 조정 해주시면 됩니다.
3. 민감도 - 이 또한 리바운드와 비슷한 개념이라 코스에 따라 바꿔주는 것이 최적의 효율일것입니다. 브레샥이라 해서 찍어눌르는 페달링의 바빙조차 제어할순 없습니다. 부드러운 페달링이 곧 바빙 제어입니다.
전반적으로 ssreg2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리바운드가 너무 느리면(more/거북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연속된 범프(계단)에서 샥이 정상위치로 올라오기 전에 다시 충격이 받으면 가용 트래블이 점점 적어지게 되어 결국 버텀아웃이 발생하여 라이더가 날라 갈 수 있습니다. ㅋㅋ
역으로 큰 범프(턱/점프)에서는 너무 빠르면 범프를 넘기 전에 샥이 올라와 라이더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지만, 너무 느릴 때의 위험보다는 (훨씬) 작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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