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캄파나 펄크럼이나 어떤거든지 가장최상급도 사실상 무게제한은 없습니다. 그리고 왠만큼 등급되면 그때부턴 로드휠은 오로지 뽀대입니다. 구름성이니 무게니 다 거기서 거기고 아무리 가벼운거 낑궈도 실력안되면 무거운거 끼워도 조금만이라도 실력더 좋은사람 절대 못이깁니다. 알고보면 뽀대가 사실 제일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웨이트 스탠다드는 여기저기서 다 체중제한을 표기해주네요. 원문은 휠의 견고함이 잘 동작하는 한계가 1**파운드 이하일 때... 라고 하는 것으로 사용한 단어의 뜻을 엄밀히 풀면 제충제한을 직접 나타낸다고 보기엔 모호한 감도 있지만 체중제한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을 의미인 것 같고요.
하이페론과 보라울트라는 어디서도 체중제한 표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이페론의 경우에는 다른 캄파 휠셋보다 라이더체중에 있어서 제한이 설정되어있지 않다(does not set limits)고 하는군요.
마빅이 로드에서 왕따라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메이저팀에 스폰하는 경우가 줄어서 그런가,, 그래도 외국경기보면 엄청나게 보이던데요.
라이더 실력이 99% 이상 좌우하지만 그래도 휠의 급이 차이가 나면 경기력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극단적인 예는 트랙경기입니다. 장비차이가 기록차이, 순위차이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일반 로드경기의 경우에도 드래프팅이 금지되고 독주체제로만 가야 한다면 휠들의 성능차이가 지금보단 경기력에 영향을 많이 끼칠겁니다.
카본휠이 스폰이 안되는 tdf 참가팀은 zipp휠등을 상표만 가리고 쓰기도 합니다.
While even our 12-spoke wheels are plenty stiff, Obermayer front wheels can be ordered with 12, 16 or 20 spokes depending on rider weight and intended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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