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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교정해도 로터 + 패드 마찰음 심할때...

prorock2008.01.08 13:39조회 수 107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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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브레이크의 로터와 패드를 아무리 조정해도 마찰음이 심합니다.
잘 교정해도 한번 타고 나면 다시 칼가는 소리가 나거나 삐이이잉~~ 하고 저속에서 공명음이 납니다.

아무리봐도 패드간격이 스펙보다 작은 것은 아닌지 의심되네요.
이럴때 혹시 오일을 조금 빼 주면 패드간격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을까요?

샵에 이렇게 정비조정을 부탁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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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로터가 휘어있지 않은가요?
    2. 복동식 캘리퍼라면 양쪽 캘리퍼의 동작이 서로 비대칭이지 않은가요?
    3. 공명음은 패드나 로터뿐만이 아니라 그와 연결된 모든 부품(포크, 프레임, 어댑터)와의 관계에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쪽도 다 같이 보셔야 하구요.
    4. 패드 간격을 확보하시려면 패드를 좀 더 갈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패드를 빼고 패드를 밀어주는 캘리퍼 내부의 암을 꾹~ 더 눌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혹시 아비드면 켈리퍼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수있는 볼타입와셔의 오목한부분를 샌드페이퍼로 잘다듬어 주시고 다시 켈리퍼 위치를 잡아주시면 켈리퍼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냥 조이시면 원래있던 위치로 돌아가죠. 왜냐하면 그부분에 홈이 파여져서 그렇더군요.
    그리고 캘리퍼쪽에서 볼트 체결부위의 페인트를 제거 해주시면 더좋지요..
    전이렇게 해서 교정했습니다..
  • prorock글쓴이
    2008.1.8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쥬시 5 입니다. 컵처럼 생긴 와셔의 오목한 부분을 갈아내는 방법이군요. 다시 몇번 주물러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로터는 180mm로 교체한지 1주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휘거나 이런 상태는 아닙니다. 잔차도 조립한지 2달정도 밖에 안되어서 부품쪽이 시앙있을정도는 아닌것 같구요.
  • 브레이크 패드를 빼서 보세요. 패드 전체가 고르게 마모되는지 아니면 패드가 부분적으로 마모가 덜되는곳이 있는지를 보세요. 간혹 패드가 부분적으로 마모되어서 남은 부분의 패드로 인해서 로터의 모서리 ? ,부분을 마찰 해서 마찰 음이 날수 있습니다.
  • 패드를 먼저 살펴보세요. 한쪽은 마모가 덜한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많이 달아있다면 패드를 뺀 후 캘리퍼를 살펴야 합니다. 패드를 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아보시면 캘리퍼의 움직임이 눈으로 보입니다. 분명 한쪽 움직임만 눈에 띄게 둔화되게 움직일 경우 그 부분을 바로 잡아주어야죠. 그리고 패드교체. 일반 패드 보다는 메탈쪽이 내구성이 좋을 것입니다.
  • 쥬시 7 180mm 썼을 때 똑같은 현상이 있더군요.
    지난 게시물 검색해 보시면 쥬시의 뽑기 실패인 듯 합니다.
    특히 로터가 클수록 소리(큰 공명음이죠?)는 더욱 커지죠
    이유는 로터 경량화를 위해 얇게 만들다 보니 나는 소리인 듯 합니다.
    로터를 만져보시면 얄브리한게 휘청휘청합니다
    XTR로 브레이크 셋을 바꾸고는 공명음은 없습니다
    XTR 로터는 두툼한게 휘청임이 없습니다.
    최근 게시물에 나와있듯이 XTR은 겨울철 레버감이 좋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쥬시의 딱딱 끊기는 맛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아비드 로터를 시마노나 다른 제품으로 바꾸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브레이크 셋을 바꾸었기 때문에 장담은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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