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은 아직 못들어 봤고, 지금껏 들어본 바에 의하면 링레가 가장 크더군요.
첨언 드리면 똑같은 모델, 똑같은 신제품이라 하더라도 소리의 크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소리가 크다는것은 허브가 뿌서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처음엔 소리가 큰게 좋은데 타시다보면 나중엔 스트레스가 됩니다^^

링레 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경우는 끌바할때를 빼고는 경쾌하고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쳐다보고 피해줍니다.ㅋㅋㅋ... 끌바할때는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데 그 소리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더군요. 이젠 적응되서 괞찬습니다.

저는 킹과 xt 데오레 를 사용해봤구요..
직접 들어본건 튠 맥스 240 xtr 우드맨 화이트 아.클 입니다..
객관적으로 소리 크기는 튠이 가장 큽니다..챙챙챙챙... 짜증납니다..
킹과 240 은 두개다 비슷한데 킹이 조금 더 하이톤 입니다. 킹은 앵앵 240 은 두르릉 두르릉
아.클 은 일반적인 따라라락 인데 촘촘합니다..
맥스와 우드맨 은 일반적인 라쳇소리 생각하시면 되구요..
xt 와 xtr 은 참 정숙 합니다.. 데오레가 오히려 소리는 더 좋습니다..

시마노계열은 라쳇소리라기보단 참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납니다(사실이부분이 좋던데)
맥스는 적당한크기(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하지만 예도 좀 시끄럽긴...하군요
근데 메뚜기소리는 왜 찾으시는지...
그거 커봐야 시끄러워도 듣기좋은건 아닙니다,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죠,라이딩할때 시끄럽고...마치 매미소리가 그런것처럼...

휴기 쓰다가 킹으로 바꿨습니다.
조용한 휴기보다 킹의 애앵하는 소리 참 좋더군요.

저는 헤이들리 신형 쓰는데 듣기 참 좋습니다.
너무 조용해도 너무 커도 별로인듯 하더군요

링네허브 정비 게으름으로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결국 라쳇 걸쇠 마모로 스프라켓이 튀는 현상으로 애먹었었는데 요즘엔 a2z같은 허브소리 적당히 조용한것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