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팅에 전용 공구가 있는 것 같던데, 꼭 필요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질이 스뎅이라서 좀 질기긴 할겁니다.
레바감은 호프에 사용하신다면, 딱딱 끊기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원래 호프가 시마노와 비슷하게 잡으면 잡는데로 레바가 들어 갑니다. 따라서 그게 싫으시다면,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딱딱한 레바감이 싫으시다면 비추입니다.
제동력은 다소나마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큰 차이를 체감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보다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꺽끼지 않는다는 것, 항상 동일한 레바감을 제공 해 주는 신뢰성,내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그리고 무게에서 패널티가 좀 있더군요. 무게에 민감한 엑스시에 보다는 올마 이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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