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잔차 구입 시 달려있던 안장을 쓰고 있었는데, 특히 불편한 건 아니었지만 건강을 위해 전립선 안장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샾에 들러 전립선 안장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셀레smp 스트라토스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처음엔 5~8만원 선에서 구하려고 했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카드전표를 손에 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OTL
이전 안장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어서 그런지, 20km정도 타봤는데 특별히 좋은 것은 모르겠더군요...단, 중간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좀 더 시원하게 나온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플라시보효과일 수도 있습니다만^^)
집에 와서 이리저리 쳐다보는데 아무리봐도 무슨 이유로 이 조그만 안장이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모양이 특이하긴 하지만 특별한 소재를 쓴 것 같지도 않은데... 무슨 특허라도 있어 비싸게 한 것인지, 개발비가 그렇게 많이 든 작품인지...
여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안장에 너무 무리하게 지출한 듯 하여 마음이 심란하네요. 아마 위안이라도 얻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T_T)
이전 안장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어서 그런지, 20km정도 타봤는데 특별히 좋은 것은 모르겠더군요...단, 중간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좀 더 시원하게 나온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플라시보효과일 수도 있습니다만^^)
집에 와서 이리저리 쳐다보는데 아무리봐도 무슨 이유로 이 조그만 안장이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모양이 특이하긴 하지만 특별한 소재를 쓴 것 같지도 않은데... 무슨 특허라도 있어 비싸게 한 것인지, 개발비가 그렇게 많이 든 작품인지...
여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안장에 너무 무리하게 지출한 듯 하여 마음이 심란하네요. 아마 위안이라도 얻어 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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