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스피디 벤토 안장 사용중입니다. 패드없이 엉덩이 단련하느라 혼나고 있습니다.
셀레 풀카본 안장은 같은 샵에 온 잔차에 앉아 보았습니다.
에볼루션을 석달만에 팔아버린 전력에 비추어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셀레 안장은 매끄럽지만 틑튼해서 산에 타고 다니더군요.
아스피디는 얇아서 산에 가기는 겁납니다.(실측무게 100g)
표면이 매끄러워 의료용 반창고를 붙히고 다닙니다.

산에서 많이 자빠지는 지라 카본 안장은.... 가슴 아플거 같아서...

아스피드 콤포지트 안장이

로드 전용입니다
(로드 별 5개 , 트라이애슬론 3개 , MTB 0개 이죠...)

그래서 도싸에선 아스피드 콤포짓이 인기가 많죠

제가 여지껏 사용해 본 안장을 말씀드리자치면......벨로국민안장, 스페셜 투페 젤, SMP 에볼루션, 스트라투스, 셀레 thoork gelflow, 셀레 slr xc gelflow, 산마르코 c64, WTB rocket V team, 산마르코 레버, 산마르코 아스피디 카본안장....이렇습니다....궁디에 맞는 안장 찾느라 참으로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이 중에서 저에게 가장 맞는 안장은 신기하게도 산마르코 아스피디 카본안장입니다.....전 이넘을 올마운틴에 끼우고 산에서 잘 다닙니다.....4-50km정도 거리내에선 전혀 아픈데가 없고 편안합니다.....한번 깨먹은적 있습니다....하지만 그건 산에서가 아니고 일반 로드타다 넘어져서 깨먹었죠.....그때 그정도 넘어진 상태라면 일반 가죽안장도 다 째졌을겁니다......아스피디가 로드전용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산에서 험한 코스인 경우는 엉덩이가 안장에 붙어 있을 이유가 없죠.....한 1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진 전혀 문제 없습니다.....참고로 제 몸무게는 80kg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