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탑밴드와 다운밴드로 두가지로 생산되는 이유는...

프레임의 특성상 둘 중의 하나만 장착이 가능한 프레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드테일은 둘 다 장착이 가능하지만 풀샥群에선 둘 중의 한가지만 가능한 프레임들이 있거든요. 또한 물통케이지의 장착에도 방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제가 탔던 자전거를 예로 들자면
트루쓰는 탑밴드만 장착 가능하고... 에픽은 다운밴드만 장착 가능합니다.

feed98님...늦은 깨닳음이 있었으니 지금부터 채워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검색기능을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정보가 있습니다.
알고 싶은 내용을 가장 근접할것 같은 단어로 검색하면...

"텅" 빈건 아닌데요 질문 내용을 아주 쉽게 쓰신걸 보면요...

아무튼 열심히 배워가세요. ^^

그리고 같은 하드테일 이라도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사이즈가 아주작은 프렘에 탑밴드설치하면 케이블라인이 급경사 대각선이 되어 트러블이생겨 안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이경우도 변수가 있습니다.
시트튜브에 변속케이블을 고정시키는 부분이 완전히 오른쪽 크랭크쪽에있고 그것도
시트튜브 맨위쪽에 설치돼 있는건 탑밴드를 써도 됩니다.
그것도 모르고 엑스스몰에 탑밴드 달았다 안되니까 떼어내서 흠집땐문에 할인해서
파는 샵도 보았습니다.
바로 제가 그프렘을 사서 조립하면서 알았습니다.
장터에보면 신품같은 탑밴드 중고로 자주나오는것은 제 설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다운 밴드는 보통 앞 쉬프터케이블이 시트튜브와 대강 직선이되고 탑밴브는 약간부터 심하게
대각선이 됩니다.
요즘나오는 탑밴드는 케이블라인을 제대로 셋팅하면 지금까지의 제말이 다틀린말이 되지만
그전전의제품의 예를들어 말씀드린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써놓고도 글로 표현하자니 혼란스럽군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실전경험이 최고니 많이 접해보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