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포크가 자전거에 흔들림 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템을 장착하고 앞바퀴가 벽에 닿도록 밀착하고 스템 뚜껑 장착하고 스템 조임 볼트를 조입니다. 이때 자전거를 앞으로 밀어 고정한 상태로 작업하면 쉽습니다. 그 후 스템을 조이고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이 되면 스템 뚜껑의 나사는 1/3바퀴 정도 다시 풀어 줍니다.
일단 스템이 장착되고 나면 해바라기를 꽉 물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심하게 말하면 스템뚜껑 떼버려도 상관 없습니다.(미관이 좀 그래서 그렇지)
스티어러 튜브가 카본 모델에 적용되는 해바라기 종류가 새로 나와서 예전 방식의 두들겨 박는 해바라기(스타넛)는 비추입니다.
몇 천원 하는 나사 조이면 벌어지는 형태를 한 그 해바라기 좋은 방식인듯 합니다. 당연 저도 그 방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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