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자전거의 원조인 라이트 스피드. 보쌈도 원조가 맛있고 떡볶이도 원조가 맛나고 ,,뭐든지 원조가 좋은거 아니겟슴니카?

최고가라면 모를까 최고는... 다들 자기꺼가 최고라고들 주장하니..

자전거 쪽에서 답변이 많이 나오는 것이 '최고로~한 것' 으로 시작하는 질문이겠죠.
윗분 말씀대로 다들 자기가 쓰는 것이 최고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그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대상이 늘 변합니다)

개인의 호불호가 있는데 함부로 이것이 최고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또 한 사람이 그 많은 물건을 다 써볼 수는 없겠지요(평가 불가)

최고는 없습니다... 각자의 자신의 자전거가 최고의 자전거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츠 티탄의 색깔이 제일 멎지더군요
라이트스피드나 세븐 머린등등 그냥 티탄 색깔이 너무 철티비 같은데
무츠는 틀리더군요 ㅎㅎ
진짜 최고는 없는듯 합니다 최고가는 있어도 .......

저도 무츠의 때깔은 인정

쎄븐은 타봤고 다른건 못타봤지만...
라이트스피드는 너무 흔하고...머린도 좀...
공짜로 준다면야 뭐... ㅎㅎㅎ
데칼은 컬러풀한 DEAN이 끌리고...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머린이나 한대???
아무튼 어느 제품이 제일 좋다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트루쓰를 티탄으로 만들어 준다면 무조건 콜인데... ㅋㅋㅋ

라이타 스피드 최곱니다^^ 잘꾸미면 뽀대도나고 특히 광택이 뛰어나죠 이젠다조은데 전부다대만 아니면 중국에서 생산하니 최고는 없읍니다

머린 = 라이드스피드 = 무츠 = 세븐

serotta 도 있어요~ 도로차에서 더 알아주는걸로..

최고를 생각하면 겁이 납니다.
저또한 감히 최고의 자전거를 논할 실력은 안됨에도 불구하고
또 감히 최고의 자전거를 인생에서 한번쯤 타고푼게 저의 맘이자 남자들 맘인듯합니다.
제 개인적 결론은 "최고란 없다,입니다.
만족하고 용도에 맞게 타는것이 최고인거죠.
금전적 여유가 있어도 하이엔드제품에 선뜻 눈이가지 않는것은
소위"밑빠진독에 물붙기"식에 정말 모시고만 살아야하는 자전거가 될까 두렵기
때문이죠.
저도 몇년 구력이 되다보니 꾸미는 즐거움,조립의 즐거움,정비의 즐거움 두루두루
경험합니다만...무었보다 가장 큰 즐거움은 정비와 라이딩의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사실 두려운것은 티탄이라고 한대 사놓고 그 격에(?)맞는 부품들에 눈길이
가서 요즘 거꾸로 이런맘을 추스리고자 비우고있습니다(필요없는 것들에대한 정리?)

왼쪽 배너에 있는 라이트스피드의 창립자 린스키의 레이싱티타늄이라고...
이거 좋은거 아닌가요? 비싸던데....

글 쓰고나니 배너가 오른쪽으로 가있네...

티타늄프레임......싼것을사도 백만원 초반대 입니다. 피팅수치를 확보하시고 그에 맞는 프레임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비싸서 제값을 하는게 아니라....비싸게 검토를 하셔야 "최고"가 나옵니다.
^^*)

여러 티탄 차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나 완성도 면에서 본다면 serotta timax프레임이 발군이더군요. 튜브의 모양이라던가 비딩, 디스크마운트 등.. 제작하기 힘들다는 티탄 프레임을 마치 세련된 카본프레임 만들 듯 했더군요. 제 moots ybb가 순간 초라해 보였다는..

이탈리아에 있는 PADUANO라는 티타늄프레임 전문회사가 있습니다.
올티탄도 있고 세븐 IMX처럼 카본과 티탄이 섞인(?)프레임도 있더군요.
예전에 모사이트 장터에 신품으로 매물이 나온적이 있어서 관심을 보였는데 어느날 사라지고 없어서 웹서핑으로 회사를 찾아냈는데....가격표시도 없고 프레임의 장점하고 사진만 나와 있어서 가격문의를 좀 하려했는데....제가 이탈리아 문자를 알아야죠....ㅡ,.ㅡ;;;;;;
어쨌든 그 프레임의 싯스테이 부분이 스카핀의 그것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한번 소장하고프다는....

최고로 좋은 티탄은 없고..............ㅎㅎ..사람이 다 틀리듯 최고로 치는 것은 다 틀릴듯
이건 증명이 안될 것이고.....
최고로 비싼 티탄은 있겠네요,,,서로 순위을 경신하면서............이건 다툼이 없겟지요
돈이 증명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