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티탄 차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나 완성도 면에서 본다면 serotta timax프레임이 발군이더군요. 튜브의 모양이라던가 비딩, 디스크마운트 등.. 제작하기 힘들다는 티탄 프레임을 마치 세련된 카본프레임 만들 듯 했더군요. 제 moots ybb가 순간 초라해 보였다는..
이탈리아에 있는 PADUANO라는 티타늄프레임 전문회사가 있습니다.
올티탄도 있고 세븐 IMX처럼 카본과 티탄이 섞인(?)프레임도 있더군요.
예전에 모사이트 장터에 신품으로 매물이 나온적이 있어서 관심을 보였는데 어느날 사라지고 없어서 웹서핑으로 회사를 찾아냈는데....가격표시도 없고 프레임의 장점하고 사진만 나와 있어서 가격문의를 좀 하려했는데....제가 이탈리아 문자를 알아야죠....ㅡ,.ㅡ;;;;;;
어쨌든 그 프레임의 싯스테이 부분이 스카핀의 그것처럼 아름다운 곡선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한번 소장하고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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