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검색해보니 많은 의견들이 있으시네요...
처음에 v브레이크 쓰다가 디스크 쓰다가 다시 v 브레이크 쓰다가..
다시 디스크로 갈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디스크 필요 없습니다 v 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요. 글 쪼금 적습니다.
v 브레이크..
역시. 제동력 문제 없습니다 세팅 잘해주면 하자스러운 디스크보다
잘드는거 확실하구요.. 스포크 장력 맞춰줄때 집에서 간단히 하기도 편하게 해주죠.
하지만.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노면이 안좋고 진흙이거나 자잘한 돌이 있거나 낙엽이 있을때...
이따금씩 패드와 림 사이에 낙엽이 끼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브레이크 잡고 산 타고 와서 보면.. 패드에 자잘한 이물질들이 끼어있습니다.
그거 송곳으로 빼주기 짜증나죠.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송곳으로 빼주려고 힘주다가 손가락 찔리면.. 정말.. 안습이죠..
그리고
앞바퀴 빼서 차에 넣을라 치면.. 바람을 빼거나 패드를 풀러주거나 해야 합니다.
물론 1,95 정도의 타이어라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가 두꺼우면..
바퀴빼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라면 그냥 쑥 빠지죠..
또.. 자빠링하여.. 핸들이 휘리릭~~!! 돌아가서 어디가서 처박히면..
핸들이 돌아가며 앞바퀴브레이크 케이블을 무리하게 잡아당겨서
바나나관이 파손 되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림 을 넘어서 밑으로 내려가 버리는 일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림이 팍. 휘어버리면.. 디스크 같은경우는
림이 휘어도 자전거가 굴러는 갑니다만...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브레이크 풀러줘야하죠.. 원브레이크로 집까지 가야합니다...
이상 제가 느낌 림브레이크 의 단점이죠..
저는 처음에 디스크로 갈때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부족해서 간건 아니었습니다만.
디스크로 가니 뽀대는 나더군요..
차 트렁크에 넣기도 너무 쉽구요...
너무 림브레이크의 단점만 이야기 했나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역시..손 자주 갑니다...
운이 좋아서..? 아니면 너무 얌전하게 타서 손이 안갈수도 있지만..
뭐. 내가 특별한거 한거 없는데도 이따금씩 패드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캘리퍼 다시 맞춰주고.. 그래도 소리 나면
로터 잡아주고.. 그러면 또 얼마간 소리 안나죠.. 그러다가 또 소리납니다..
바퀴 뺐다가 끼워주면 또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신경 안쓸라면 안쓰이는데..
또.. 쓰인다면 많이 쓰이죠.. ㅋㅋ
특히나 아비드 계열은 정말 .. 소리 작살이죠.. 잡기 힘듭니다..
그나마 시마노 계열은 쉽습니다만..
암튼.. 이렇게 소리가 자주 나고 손이 간다는거랑.
무게죠. 역시나 무게.. 긴 호스에 기름이 차있으니 안무거울수있나요.
그리고.. 로터 대박 찌그러지면. 바로 폐기 처분입니다.
로터가 찌그러지면서 캘리퍼까지 망가뜨리게 되면.. 짜증이죠..
신경쓰입니다.. 로터 보호대가 있었음 하는 마음 들죠..
그리고 이건 디스크의 장점입니다만..
언제든 원핑거.
브이브렉으로도 원핑거 가능합니다만. 강력한 제동력을 필요로 할때는.
버겁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원핑거 투핑거. 제동력 차이로인하여. 핸들링 할수있는 핸들조작 하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하나의 손가락...검지만 빼고 모든 손을 핸들을 꽉 잡아주면 핸들 조작이 훨씬 편하고 좋죠.....
전.. 디스크 쓸랍니다... 좀 무거워도.. 이물질이 브이브렉 패드에 박히는것만은. 절대.
보고 그냥 넘길수 없기에. 그리고 앞바퀴 뺐다 꼈다 편하기때문에 디스크 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처음에 v브레이크 쓰다가 디스크 쓰다가 다시 v 브레이크 쓰다가..
다시 디스크로 갈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디스크 필요 없습니다 v 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요. 글 쪼금 적습니다.
v 브레이크..
역시. 제동력 문제 없습니다 세팅 잘해주면 하자스러운 디스크보다
잘드는거 확실하구요.. 스포크 장력 맞춰줄때 집에서 간단히 하기도 편하게 해주죠.
하지만.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노면이 안좋고 진흙이거나 자잘한 돌이 있거나 낙엽이 있을때...
이따금씩 패드와 림 사이에 낙엽이 끼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브레이크 잡고 산 타고 와서 보면.. 패드에 자잘한 이물질들이 끼어있습니다.
그거 송곳으로 빼주기 짜증나죠.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송곳으로 빼주려고 힘주다가 손가락 찔리면.. 정말.. 안습이죠..
그리고
앞바퀴 빼서 차에 넣을라 치면.. 바람을 빼거나 패드를 풀러주거나 해야 합니다.
물론 1,95 정도의 타이어라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가 두꺼우면..
바퀴빼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라면 그냥 쑥 빠지죠..
또.. 자빠링하여.. 핸들이 휘리릭~~!! 돌아가서 어디가서 처박히면..
핸들이 돌아가며 앞바퀴브레이크 케이블을 무리하게 잡아당겨서
바나나관이 파손 되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림 을 넘어서 밑으로 내려가 버리는 일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림이 팍. 휘어버리면.. 디스크 같은경우는
림이 휘어도 자전거가 굴러는 갑니다만...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브레이크 풀러줘야하죠.. 원브레이크로 집까지 가야합니다...
이상 제가 느낌 림브레이크 의 단점이죠..
저는 처음에 디스크로 갈때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부족해서 간건 아니었습니다만.
디스크로 가니 뽀대는 나더군요..
차 트렁크에 넣기도 너무 쉽구요...
너무 림브레이크의 단점만 이야기 했나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역시..손 자주 갑니다...
운이 좋아서..? 아니면 너무 얌전하게 타서 손이 안갈수도 있지만..
뭐. 내가 특별한거 한거 없는데도 이따금씩 패드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캘리퍼 다시 맞춰주고.. 그래도 소리 나면
로터 잡아주고.. 그러면 또 얼마간 소리 안나죠.. 그러다가 또 소리납니다..
바퀴 뺐다가 끼워주면 또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신경 안쓸라면 안쓰이는데..
또.. 쓰인다면 많이 쓰이죠.. ㅋㅋ
특히나 아비드 계열은 정말 .. 소리 작살이죠.. 잡기 힘듭니다..
그나마 시마노 계열은 쉽습니다만..
암튼.. 이렇게 소리가 자주 나고 손이 간다는거랑.
무게죠. 역시나 무게.. 긴 호스에 기름이 차있으니 안무거울수있나요.
그리고.. 로터 대박 찌그러지면. 바로 폐기 처분입니다.
로터가 찌그러지면서 캘리퍼까지 망가뜨리게 되면.. 짜증이죠..
신경쓰입니다.. 로터 보호대가 있었음 하는 마음 들죠..
그리고 이건 디스크의 장점입니다만..
언제든 원핑거.
브이브렉으로도 원핑거 가능합니다만. 강력한 제동력을 필요로 할때는.
버겁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원핑거 투핑거. 제동력 차이로인하여. 핸들링 할수있는 핸들조작 하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하나의 손가락...검지만 빼고 모든 손을 핸들을 꽉 잡아주면 핸들 조작이 훨씬 편하고 좋죠.....
전.. 디스크 쓸랍니다... 좀 무거워도.. 이물질이 브이브렉 패드에 박히는것만은. 절대.
보고 그냥 넘길수 없기에. 그리고 앞바퀴 뺐다 꼈다 편하기때문에 디스크 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