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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싯포스트와 알미늄 프레임의 궁합?

wuju12008.02.15 23:40조회 수 87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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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스칸디움소재) 프레임 사용자입니다.
이곳 글을 보니,
카본 싯포스트 사용시,
카본 싯포스트가 돌아가거나,
내려가는 현상에 대한 글들이 많더군요.

27.2 사이즈이며,
콘트롤바이크의 카본 싯포스트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
혹은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난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wuj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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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正
    2008.2.16 0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컨트롤 바이크 카본싯포스트 엄청나게 매리트 있는 싯포스트 입니다^^... 잠시 써본 !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알미늄엔 알미늄 카본엔카본 티탄엔 티탄 쓰시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알미늄에 카본싯포스트를 쓰시는분들 10명중 9명은 너무쌔게 체결해서 싯포스트에 자국? 크랙 처럼 남더군요 그럴바에 차라리 그냥 알미늄이 낳을꺼라 생각합니다!
  • 성재아범
    2008.2.16 0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칸듐 재질의 프렘을 쓰신다니 95%이상 하드텔이겠네요.
    아님 XC풀샥이거나....
    이 경우에는 싯포스트의 높이를 조정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경험상 카본재질의 부품으로 젤 만족스러웠던 것은
    첫째가 핸들바
    들째가 싯포스트였습니다.

    부서져라 타셔도 생각처럼 쉽게 안부서집니다.
  • wuju1글쓴이
    2008.2.16 0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드테일입니다.
    도로위주로 한강을 다니는데,
    싯포스트 자꾸 안으로 들어간다든지,
    안장이 돌아간다든지,
    나중에는 손을 못 쓴다는 말이 있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 firebird
    2008.2.16 1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이비 파우더 효과있던데요
  • gotktk
    2008.2.16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같은 경우 약 2년전 *코프 싯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프렘은 풀 다이나믹스 카본몬스터였구요. 제주도로 라이딩을 떠났었는데 배에서 내린후 10분 타다가 싯포스트가 삐걱거려서 봤더니 완전 3분에 2정도가 잘려있더라구요. 그당시 제잔차에 맞는 시트포스트를 구하기 어려워 최대한 내리고 5일동안 여행하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 그냥 톰슨을 썻더라면 하면서 엄청 후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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