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하네요..... 교체하면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나는지...내구성.....

가벼운데 레일물리는부분이 좀 거시기해서 안쓰고 있습니다. 지금나오는건 M6볼트이고 제껀 M5에요..-_- 파이프는 꽤 마음에 듭니다. 150g이하이고요...;;

비슷한 sc pro lite를 쓰고있습니다.. ti pro를 구입하려다 안장레일에 무리를 줄수있다는 말에
.. 레일 물리는 부분이 보다 안정적인 sc를 구입했습니다. ti pro 와 같은 형태는 안장레일 물리는 부분이 어긋나있는 구조라 레일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있다고 합니다. 셀레이탈리아 인가?? 수입상사이트에서 본기억이있습니다. 안장 워런티에서 제외된다고.. 하지만 몸무게가 가벼우시니 써도 크게 상관없을듯합니다.
싯포스트 수십그람 감량을 과연 체감할수있을지... ^^;;

모든 초경량싯포스트들은 클램프부위가 다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
비슷한무게 딴 싯포스트들보다 KCNC 가격은 절반 이하구요

60kg시면 뭐.. 조립만 신경쓰시면 내구성은 신경 안쓰셔도 될듯 -_-

그리고 KCNC랑 톰슨이랑 족히 100g는 차이나는데... 100g가 열개 모이면 1kg가 되죠~

톰슨 엘리트랑 100g정도 차이나겠지만 마스터피스와는 그렇게 까진 차이 안나요^^

톰슨 엘리트도 가벼운편은 아니죠.. 페달이나 휠셋 타이어라면 몰라도 싯포스트는
무게감량 체감하시기 어려울겁니다.. 당연 100g 이 열개 모이면 1kg 이지요.
왜 모르겠습니다까 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는거,,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싯포스트가 아닙니다... 현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