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알루미늄의 프레임들을 타보면..
6000 계열의 프레임들이 7000 계열보다 푹신한. 느낌.
안락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7000 계열은 가속시 순간적인 느낌을 확실하게 지면으로 전달을
해주죠.
그러나 그 느낌은 회사에 따라  지오메트리에따라 아주많이 다르다는것도
또한 느꼈지요. A 회사의 6000 계열이 B 회사의 7000 계열보다 더
딱딱하며 튄다.. 머 이런 느낌말이죠..
그런데. 하드테일이면 누구나 낙차가 있거나 예상 못한 . 장애물에서 자전거가
튀어버릴때가 있는데요. 몸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채 자전거가 충격을 다
받아 버릴때...
자전거에게 무리가참 많이 갔겠다..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알루미늄의 피로도라는게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반면  크로모리는 자잘한 충격들을 다 걸러주는 느낌으로
고속에서는 빙판을 달리듯 노면이 좋게 착각하게 해주죠.
실제로는 속도가 별로 안나도 말이죠.
그럼/

질문...입니다.
풀샥은 말이죠.. 피로를 엄청. 조금 받겠네요....????
앞샥 뒷샥이 충격들을 다걸러주니까요.
그럼 올마같은 풀샥들은 버텀아웃만 자주 하지 않으면
수명이  꽤 길어지지 않겠습니까..??
반면 링크가 있음으로해서 링크의 부분이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요.
암튼.. 문득.. 풀샥을 타면 몸으로 느껴지는 충격이 너무나도 적으니.
그만큼 풀샥자전거는 수명이 길수도있다.... 라는 추측이 사실일까 하는
것입니다~~~^^ 너무 터무니 없는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