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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 한 티타늄 잔차 타시는분?

asdfg2008.03.01 15:51조회 수 3892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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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많은 답변을 유도하고자 도발적인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ㅎㅎ

명품 의류, 수입차, 명품 가방 모두 기성품 또는 국산차 보다 월등히 비싸지요
하지만,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브렌드 만족도나, 자기 과시, 아주약간 더 좋은 완성도와 품질을 보고 명품을 구입하는데요. 저도 100% 동의합니다.

명품이 명품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탄 잔차도 프레임 가격만 놓구 보면 알미늄에 10~20배의 가격차이가 나는데

명품으로써 만족하시고 타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외 알미늄이나, 크로몰리, 카본에 비해 약간의 라이딩 감성이 차이가 있는건지

티탄 잔차 타시는 분들의 느낌을 알고 싶네요

보통 잔차 오래타셔서 잘타시는분들 보면 티탄으로 결국 가시더라구요.

사실 크로몰리와 티탄 중 고민중입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네요. 잔차의 계절이 옵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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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티탄 1년 정도 타봤는데.. 탄성이 느껴지고 좋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차 탄다고 다른 사람들이 그런 시선도 조금 느껴지구요.. '-'
  • 입문용 알미늄, 예전 트렉8900 프레임, 중저가 크로몰리, 고급 크로몰리 를
    타봤는데 그 느낌이 다 달랐습니다. 지오메트리 탓도 있겠지만 소재에서 주는
    느낌은 감성이 아니라 확실히 느낄수가 있더군요
  • 전 다른건 모르겠고 내구성이 좋다는 점과 관리가 편하더군요^^ 그리고 싸고 질좋은 티탄프렘도 제법 있답니다~^^
  • 모든 고가품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비싼건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모양이나 디자인만 비슷하다고 성능도 비슷할거라는 생각은
    버려야겠더라구요
  • 알미늄과 20배차이는 그렇고요
    같은급이면 배정도차이가 나지요
    전 티탄을 타지만
    카본도 타보고 싶고 크로몰리도 타보고 싶고 풀샥도 ...
    나중에는 티탄으로 가더라는 얘기는 아닌듯하고요
    새로운 것을 찾아 타고 싶은것이 아닐까요
  • 돈으로 따지시면 아직 산악엠티비 세계에 흠뻑 들여놓질못하십겁니다
    솔직히 알미늄에 고급사양도 따지면 많이 비싸죠....
  • 도발적인 질문에 저도 도발적인?답변 비스므리 드려도 될까요?..^^..
    그럼 몇백씩 주고 알미늄프레임 타고싶으세요??????

    요즘 잔차들보면 XTR등급사용하는 알미늄 상급완성차가격 정말 무시못합니다.
    티탄이라고 꼿 비싸서,명품이라서...그래서 타는것만은 아닐듯합니다.
    저의 경우는 몇년타다보니 자연 다른 종류의 프램에 관심이가고 그래서 이왕이면
    티탄을 구입하려맘먹다보니 또 결국 공신력있고 검증된 티탄을 구매하게되고...
    뭐 일련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제가 잘타서 ,실력이되서 그런거 타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좀더 오랜시간 맘주고 탈수있는 프레임이 티탄이라는거(알미늄은 피로누적이 된다죠)
    물론 카본도있고 크로몰리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티탄이 가장 좋겠더군요.
    알아보던중 국내산이나 대만상 심지어는 미국산 제품도 믿지못할 성능의 제품이 많다는
    회원님들 의견에 도움을 얻어 결국 알만한 티탄을 구매했고 뭐 지금은 만족합니다.

    티탄프레임 의외로 관리가 쉽고편합니다
    왠만해선 직접 긁지않는이상 기스안납니다(칠까질 걱정도 없습니다)

    라이딩 느낌은...글쎄 저도 선수가 아니라 정확한건 모릅니다만...한가지 분명한건
    몸은 느끼고 있더군요..^^..(뭐라 정확히 말못하겠지만...)
    탄성은 기가 막힙니다(저는 6AL/4V제질의 티탄을탑니다)
    힘전달이 100% 다먹는 정직한 느낌도 들구요
    직직성도 좋습니다.

    비교하지면
    셰컨차로 카본이 들어간 풀 XT급 잔차를 구매해서 요즘 출퇴근 하고있는데...
    좀 시시하다 그럴까요?..^^..
    암튼 힘전달에서 차이도 많이나고 탄성도 좀 다릅니다.

    그런 시시하고 미비한 이유로 그렇게 비싼 티탄을 탈 필요가 있느냐 말씀하시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만...
    중요한건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 참고로 국내산 티탄중 엘XX제품은 라이더분들이 절대 비추하더군요.
    튜빙문제로 크랙도 잘나고...
    물론 제가 격은 일은 아니기에 제게 반론하시면 전 할말이 없고
    단지 제가 문의했을때 그제품 사용하시던 분들께서 본인의 경험들을 제게 조언해주신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풀XT티탄완성차에 풀티탄 부속을 쓰고도 완차가 300도 안하니...(완전 상급알미늄잔차 가격이죠)
    전 구동계열은 별로 신경안씁니다만 프레임과 샥은 좋은걸 써야한다고(믿을만한회사)생각합니다.
    소위 명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허영심보다는 그만한 가치와 축적된노하우 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있으니까 타는거고 자기가 타고싶으니까 타는겁니다^^
  • 탄성이 기가 막힌데 힘전달도 잘된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전 그보다 탄성이 좋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많이 튄다는 것인지, 아니면 충격을 걸러준다는 것인지...
    티탄프리, 카본프리 자전건만 타다보니 다른 소재들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 (힘전달)=예전에 엄두도 못낸 업힐코스 무심히 시도했다가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는데 ...업힐에 재미도 붙고 경사가 아주심한곳도 도전해볼정도로 재미가 붙더군요
    (탄성)=로드에서 페달링에의한 속도유지가 더 잘나는듯하고 밟는데로 쭉쭉치고 나가는 느낌이랄까...암튼 전 속도계는 별로 않좋아해서 몇년동안 사용안했는데 요즘엔 사용하고 싶은 생각마저듭니다.

    물론 절대적인비교(부품이나 구동휠셋이 다르기때문에)는 되지않습니다만
    암튼 제가 느낀점을 적은것 뿐입니다.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지 않으셔도 되겠죠(이해해달라고 적은거 아닙니다)
    저는 앞서 말했듯 실력도 없고 선수도 아닙니다.
    더구나 티탄을 탄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알미늄 잔차만 타봤고 지금 프렘임 재질을 바꾸면서 느낀점을 표현한것입니다.
    전 그냥 사용자의 한사람으로 제가 느낀 느낌을 적은것이고 그것이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이 느끼는 점 아닐까요?
    전 하드테일 기준으로 탄성을 말한건데 프리타시는 분께서 이해못한다고 하시면
    전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 그리고 돈있으니까 타는것도 아닙니다.
    저의경우 돈 없습니다..^^..
    (님들은 한달 용돈이 얼마신가요?..........저는 0원입니다)
    결혼후 10년동안 단 한번도 용돈을 받은적없고 담배도 끊은지 6년됐고
    자전거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열심히 타고다니니 차량 기름값도 안들고...
    집사람이 그런 저의 가상한 성실성에 넘어가 저에게 선물로 사주었을뿐입니다.
    (지금도 몇년이 지난 중고 3만원짜리 철티비를 타고있습니다...정확한 표현일지모르나
    개구리 올챙이적 있지 않기위함?이라 할까요..^^..그래서 자전거만 3대입니다)
    좋아서 탄다라는 말은 맞습니다만,돈 있어서 타는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 말이 길어지는군요(제가 아직 독수리 타법이라 한번에 길게 못적습니다)

    저도 잔차에대한 지식이라곤 주워들은거 밖엔없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만
    (동호회 활동 전무한 나홀로 라이딩족이라 튜브 바람넣는 방법도 입문하고
    1년만에 깨우친 무식한 사람입니다..^^..)
    프레임마다 튜빙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마다 프래임을 선전할때 튜빙기술과 제질을 내새우더군요.
    지오메트리 라고 하나요?...암튼 그거하고 프렘임제질 튜빙기술 뭐...그런게 복합적으로 라이딩감각에 영향을 준다고 전 생각합니다.
    다 똑같고 차이가 없다면 뭐하러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겠습니까?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금속계열엔지니어로 근 20년을 일했는데 프레임마다 튜빙과 지오메트리 다른점들을 모면 참 존경스럽기도,감탄하기도...합니다.
    겨우 자전거 차대 하난데 뭐가 그리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수있는지...
    (전 풀샥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기에 하드텔만 봅니다)

    그런 세세한 작은 부분의 차이를 느끼기에 뭐하러 비싼돈을 들이는지
    솔직이 잔차를 사준 집사람도 절 이해못합니다만...집사람도 말합니다
    "좋으면 타면되지"...그말이 정답입니다.

    참 감탄 스럽기도하고
    탄성이나 힘전달에

  • 티탄 자전거 두개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 실력은 아직 초보 수준입니다.
    처음에는 엘파마 익스트림2 그리고 엘스워스 트루스탔습니다.
    둘다 좋은 자전거 입니다. 더 정확한 표현은 그냥 자전거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디 좋은거죠.

    그 다음 선택한 자전거가 라잇스피드 니오타입니다.
    티탄도 좋지만 역시나 그 보다는 자전거가 좋습니다.
    모두다 수명이 있겠지만 알미늄보다는 티탄이 수명이 좀 더 길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트루스는 맘에들었지만 넘어져서 탑튜브가 브레이크 레버에 간섭되어서 한방 먹어서 타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니오타로 넘어왔는데 풀샥은 아무래도 힘이 손실이 아무래도 하드테일만 못해서
    이번에는 스와니로 바꿨는데 제 몸에 잘 안맞더군요.

    다시 니오타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엘파마 티타니아로 한대 더 구입하여 출퇴근용을 사용중입니다.
    쭉 풀샥 자전거를 접하다 하드테일을 타게되니까 속도감이 훨씬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포크를 카본리지드로 사용하니 평지를 달릴때나 업힐을 할때 쉽습니다.

    자연히 니오타가 멀어지기 시작해서 소외감을 느끼는 지라 오늘은 니오타로 출근을
    해봤습니다.
    노면이 아무리 거칠어도 서슴없이 앞으로 나가지만 역시 둔한 속도감과 기어비를
    훨씬 낮게 쓰게 되더군요.

    질문과 다소 멀어진 내용으로 썼습니다만 티탄을 선택한 이유는 정신 건강에 좋아서
    입니다.
    잔스크레치나 혹시 넘어져서 한방 먹는다 해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입니다.

    크롬몰리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주변 라이더의 자전거를 타봤는데 정말 쭉쭉뻗으며 잘 나가더군요.
    역시나 웬만큼 찌그러져도 알미늄 처럼 프레임 폐기에 대한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없는 프레임이라 생각하지만 녹이 발생되어 싯포스트가 고착되거나 비비의 내부의
    빗물등이 들어가서 시뻘건 물이 나오는 문제가 싫어서 역시나 티탄으로 선택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을 썼지만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jmin2000님....지금 타고다니시는 티탄자전거 프레임의 지오메트리가 본인에게 최적인 모양 입니다 ..팔이 긴사람도 있고 다리가 짧은 사람도 있고 상체가 긴사람 상체가 짧은 사람.. 자기에 맞는 지오메트리의 프레임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프레임 재질 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지요.지오메트리는 기술이 아닌 규격이 다를뿐이죠.튜빙도 재질도 지오메트리도 정해져있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마음대로 깎아내고 마음대로 합금하고 마음대로 모양은 못바꾼다는거죠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회사별로 지오메트리를 다르게 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의 체형에맞는 프레임을 선택하면 됩니다.

    티탄프레임 거품 많죠(다른 고가 프레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엘파마(티타니아) 제품을 외국의 유명 브랜드 상표를 붙이고 시판한다 하면 프레임가격만
    300~400은 넘을거라 생각 합니다.외국의 유명브랜드나 국내제품이나 제작 원가는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자동차 하고는 근본적으로 개념이 틀리죠
    자전차가 아닌 자전거 이기 때문입니다

    비싼것만 좋아하는...100만원에 안팔려서 상표 바꾸고 1000만원이라고 가격을 수정해놓으니 명품이라고 날개 돋힌듯이 팔렸다는..허영심을 유도하는 측면도 없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티탄 프레임 국내상표도 몇군데 있는데 가격을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한 회사도 있어요.원가는 비슷한데 말입니다.
    현재 한강도로 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제품이 티타니아 입니다.갑자기 많이 늘었네요
    기술 인정받고 거품없는 제품이 소비자에겐 최고라는거죠
    300도 안하니가 아니고 500짜리를 300에 사는겁니다..^^
    소비자는 현명 하니까요

    질문의 의도와는 다르게 옆길로 샛네요
    티탄자전거를 타보니 장거리 라이딩시 몸의 피로도가 덜하더군요
    다른건 다~~~~~~~똑~~~~~~같습니다!
    (하드테일 유저 입니다)
  • panda53님께선 뭔가 잘못 알고계신듯 하군요.
    어떻게 티타니아하고 세븐이나 라잇스피드,무츠 이런것과 같을수있겠습니까?
    대체 티탄에대해 얼마나 아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다른데서 그런 말씀하시면...
    샾 사장님도 그러시더군요,국내 생산제품 티탄은 전부 대만산이라더군요.
    어떻게 싸구려 대만산 티탄과 최고급 티탄을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좀처럼 이해핼수가없군요
    더군다나 엘,,제품은 하자많고 크랙 많기로 유명한제품 입니다.
    300하는 제품이니까 그것밖에 못하는거지 500~1000짜리를 300에 사는거 절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제 말투가 좀 지나쳤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님께서 다 알지도 못하시면서 모두 아시는듯해서 한 마디 했습니다.
  • 저는 티탄프레임이 거품많다는말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그럼 알미늄에는 거품 없을까요?카본에는요?
    다 거품은 있습니다만 티탄이 상대적으로 고가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것일겁니다.
    저가 티탄제품과 고가 티탄제품을 직접 눈으로 비교해보시면 정말 거품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샾에 가서 대만산 티탄프레임 여럿봤는데 참...용접부위며 튜빙이며 보잘것 없더군요.
    그래도 하나같이 아무리싸도 100은 기본으로 넘습니다
    전 차라리 그런게 거품이라 생각합니다.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받을거 다 받는거 그런게 거품 아닌가요?
  • 대만산이 아니고 중국산 입니다.다아시는 미국 브랜드 몇군데 빼곤 전부~~ 중국에서 생산하죠. 지금도 티타니아가 하자많고 크랙많다고 하던가요?처음 선보인 05년 당시에는 처음 생산 이라서 불량율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걸로 압니다.티탄프렘 하면 용접부위를 말씀들 하시는데 지금은 중국산도 잘나옵니다.약간 촘촘하지 못한..매끄럽지 못한..그렇다고 용접부위 때문에 불량은 안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용접부위만 보고는 유명제품이랑 잘 구분이 안가죠.
    그정도로 중국도 발전을 했다는거죠.재질도 용도에 따라 똑같습니다.
    대만산이나 중국산이라 형편없다는 편견은 버려야될것 같습니다.
    빗대서 얘기하자면 금 가지고 세공하는거나 같다고 생각 합니다.
    금값이야 정해져있고 세공 에서 완성품의 가격이 틀려지지만 프레임 특성상 가공법은
    아주 간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QC 에서 품질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겠죠.

    완차가격을 얘기할때 XT , XTR 을 보고 자전거 가격을 얘기하면 않됩니다.샥이나 휠셋이 풀XTR 가격 보다 훨씬 비싼것이 많으니까요. 200만원도 될수 있고 1000만원도 될수 있습니다. 티탄스템 가격이 풀XTR 가격과 맞먹는것도 있더군요.디스크 방식 풀xtr set가격 도매가로 100만원 내외 입니다.

    바쉘 에보면 하이라이트(에어본) 티탄프렘을 75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그럼 75만원 짜리는 싸구려 중국산에 형편없다고 해야 하는데
    사용기를 보면 다들 좋다고 말들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함일까요?
    또한 용접부위 때문에 불량이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무게는 보통 1.5 키로 내외 입니다
    트리플버티드면 1.3~4키로
    앞으론 1.1키로대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표면광택은 기본 이구요

    중국산 어떤제품을 보셨는지 몰라도
    기회가 된다면 scan khan airbone hellos ..프렘을 잘 살펴보십시요
    07년 모델 이후로요..

    메이커 선택도 중요하지만 자기에 맞는 지오메트리의 프렘이 최상의 선택이라는거죠
    처음 자전거 구입할때 스캇이 좋고 인지도가 있다고해 구입하러 갔으나 지오메트리가 안맞아 포기한적 있네요.모르고 그냥타면 되겠지만.......아는게 병이지요.

    자전거 프레임 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가 한말씀 올렸네요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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