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찌그러진 림은 라이더로 하여금 항상 찜찜함을 떨치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교정을 한다 해도 바퀴가 출렁거려서 고속주행이 불가능하고...
해서...
교체하는게 맘 편합니다.
교체비용은 림값 더하기 2~3만원 정도 들겁니다.

저도 똑같이 했다가 뒷바퀴 펑크나고 림 찌그러져서 펜치로 폈더니 금이 가더군요.
교체하세요.

속도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앞바퀴만 들어올려 턱을 올라가면 뒷바퀴는 그대로 들이 받게 되더군요. 저도 그렇게 하다가 펑크낸적 있습니다. 왠만하면 속도를 줄여서 올라갑니다.

쿠작님 말씀이 맞습니다. 꽤나 스킬이 되는 분은 몰라도 대부분 그렇게 하면 쳐받습니다. 속도 줄여서 앞바퀴 올리고 상체 앞으로 숙이면서 뒷바퀴 들어 올리는 식으로 알라야 합니다.
초보때 대학로 한복판에서 이짓 하다가 개망신 당했다는... 후다닥~~~!

명절때 그렇게 해서 빵구 내서..

스패어 튜브 죄다 빵구 난 상태고..

펑크 패치도 없구

황금 추석명절이였는데.. 자전거 못타고.......

보낸 아픈 기억이 생각 나는군요..

라이딩 갈려다.. 턱 오르다 뒷바퀴 살짝 직혔는데 ..

('' )딴죽님 내 잔거 빵구낸거는 다 고쳤수?

ㅋㅋㅋ ^^

우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저희 동호회형님도 같은 경험으로 지금 타고 계시는데요

똑같습니다.. 좀 높은 턱을 좀 빨리 올라가다가 펑크와 함께 717이 살짝 꾸부러 진거죠

근데 고속이던 산에서든 근 반년동안 잘 타고 다닙니다...

눈에 띄게 휘었다면야 안되겠지만 보셔서 어느정도라면 수건같은걸 대고 뺀찌로

잡아서 조금 펴주시고 타셔도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그냥 제 의견입니다.^^ 교환은 사용자의 몫이구요~

ㅋㅋㅋ 자라행님!!

고쳤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바니홉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