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딩 작업이 간단한 보충인지~~ 말그대로 블린딩작업을 해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블린딩 작업은 3만원 받습니다~~
뒷바퀴를 림정렬해준것인지~~ 허브를 손봐준것인지 그 표현도 없기에
유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뒷바퀴정도야 서비스로 간단히 손봐줄만도 했을 텐데요~~
패드교환 후 레버 불량 으로 블리딩 거기다 림정렬 이 아닌 허브 조정 이라면..
제대로 지불 하신거 같네요.. 단골샵이 아니라면요..
저는 제가 집에서 블리딩 하는데.. 정말.. 귀찮고 지져분 하고 혼자서는 쪼금 힘들고.
하여튼 그래서 직접 할수있음에도 블리딩은 샵에가서 합니다.
기름만지는 작업은.. 왠지..꺼려지더라구요..
아무리 미케닉기술을 존중해주고 한다해도 다그런건 아닐테지만 좀 과한데가 있다고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저도 남한텐 후한편 ?이라 생각하는데도 이해가 가지않는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서민경제 인건비에 비하면 별부속 쓴것없이 10여분 기술제공하고 3~4만원 이면 ...
글쎄요 ? 그래서 전 금전적인 부담보다 심적인부담대문에 수리나 정비관계로는
샵에 가지않는다는 주의 입니다.
적당한 자가정비와 점검은 안전라이딩을 향한 지름길입니다 ^^ 저는 그냥 공임이라는게 뭐 외국에는 표준가격도 있고 국내일부샵도 표준가를 걸어놓은곳도 있지만....전 그냥 줍니다..
그 돈안주고 제가 만저서 그상태 만들어 놓을수 없기 때문에......웬만한 조립이나 그런건 하다보면 할수 있지만 아주부드러운 변속과 세심한 세팅 혹은 완벽한 디스크블리딩... 허브분해정비......뭐....제가 못하니까 돈준다고 생각합니다...할수있으면 부속사다가하면그만인거죠....
제가 얼마전부터 가게를 하게되었는데, 이거 유지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동호인들은 자전거를 취미로 타시고 정비도 하지만 샆 사장은 먹고살기 위해서 합니다. 적당한 공임은 당연히 지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샾도 남는게 있어야 동호인 들에게 잘할수 있습니다. 먹고살기 힘들면.... 서로 어렵죠! 간단하게 샆 유지비와 사장님 인건비, 직원 인건비 한번 계산해보세요. 한달 30일 하루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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