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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풀샥 완제품 vs 중고 프레임 조립 최상의 선택은?

libing2008.03.03 18:32조회 수 97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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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 얻고 있는 회원 입니다.

하드테일을 타다보니 풀샥을 타고 싶다는 생각에 궁리를 했습니다.

총알의 압박으로 새제품 구입은 강건너 이야기이고 한번 봐주세요!!!

현재 보유중인 하드테일 스팩은 마음에 듭니다.

1. 하드테일 판 금액에 총알을 보태어 중고 풀샥 완제품을 산다.

2. 괜찮은 가격의 중고 풀샥 프레임만 사서 기존 하드테일 부품을
    조립해서 즐라를 즐긴다.

하지만 풀샥 완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중고프레임 조립은 비용이 발생되고...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많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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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정비 공구가 있다면 2번을 강추 드립니다. 샾에 가면 조립비용 7만원 정도 받을겁니다 휠이 조립되어 있을시...아니라면 10만원 정도 하구요.
    공구 없으시면 이참에 종합공구 5만원 정도 하니까 하나 장만 하시는것두 좋네요
    현 스펙이 맘에 드신다니까 프레임만 바꾸시고 추가로 들어가는건 길이안 맞을시 케이블,체인등 3만원 안쪽정도 예상 하시면 됩니다.
  • 귀찮은 거 싫어하시면 풀샥완차도 좋으실 것 같아요.

    자전거 조립,은근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조립하다가 신경도 많이 쓰이실 거구요.

    대신 조립하는 것들에 관심이 많으시면 자전거 조립도 좋은
    경험이 되실 거 같아요.
  • 현재 타고 있는 하드테일은 만족하면서 타시는군요~ 왠만하면 그냥 사용하시고,
    적당한 100만원미만의 05년식 정도의 풀샥 완차정도 구입후 한달정도 타신후~~
    다시 중고처리해도 그리 손해보지는 않을겁니다~~
    장터에서 NRS는 물량이 나오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죠~~

    한달여정도 풀샥을 타보면 자신에게 풀샥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알수 있을듯~
    그때가서 현재의 하드테일 팔아버리고~~ 괜찮은 풀샥으로 다시 찾아서 구입해도
    늦지 않겠죠~~
  • 저두 하드테일 타다가 풀샥으로 갓엇는데~ 말그대루 하드한 느낌이 없어서 다시 하드테일 넘어왓는데요....
  • 예로: 블러 07년도모델..110만원 ( 6개월정도라이딩제품) 샥: 40 풀엑스티알: 새것 100
    엑스티 60 .. 휠 240셋 45정도. 해도 300정도면 상급이상의 스펙으로 조립하겠죠...
    새것이나 다름없는 좋은 물건이 잘 나오는듯 하니까요^ ^
  • 저라면 하드테일 부품들이 고가라면 부품을 옮기고 아니라면 완차로 팔고 다시 풀샥 완차로 사겠습니다. 프레임에 따라 앞변속기 싯포스트 헤드셋 등 호환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새로 사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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