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이 가득 들이있다면 오일을 약간 빼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유압이 세서 캘리퍼실린더를 미는 경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좀 약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전 그냥 사용합니다.
소리 많이 나거나 페드와 로터가 많이 닫지 않아...그냥 사용합니다.
스페이스 끼웠다 뺏다 하시면서 가장 작게 닫는 쪽으로 하셔서 타세요.
타시다 보면 소리 안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 더 심하더라구요. 경험상~

라이등 후에 패드사이를 유심히 보시고...로터와 닳는 부분이 패드 왼쪽인지..오른쪽인지 확인하시고 정렬을 할때...되도록 닿이는 쪽을 더 조금 여휴있게 정렬을 해보세요-

좌우측 피스톤이 균일하게 움직이는지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쪽이 다른쪽에 비해 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해서 프레임에서 분리후 피스톤을 최대한 나오게 한후에 깨끗이 닦고 오일을 약간 발라 줬습니다. 이후에는 좌우측이 균일하게 나오게 되어 패드가 로터에 닫는 일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xtr브렉이 그런 현상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같은 증상을 겪고 있죠, 청소하고 새로 정열해놔도 라이딩 한번 갔다 오면 원위치.....그래서 그냥 탑니다....가끔 피스톤에서 오일도 새죠....새로 바꿨는데도 조금씩 새더군요.....그래서 캘리퍼를 포뮬러나 뭐 다른 것으로 바꿔볼까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07년식 분리형 디스크 사용중인데
잔차 바깥쪽 피스톤(앞,뒤)만 유독 밀려 나와 있어서 불만이었죠.
며칠전 피스톤 청소하고 기름칠 했더니 정확하게 센터정렬이 되었습니다만,
한번 라이딩 할때까지만 정렬을 유지할 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정확한 센터정렬은 이제 안합니다. 밀려나와 있는 상황을 기준으로 센터정렬을 한 후
와셔를 이용해서 잡아주시면 가끔 칼가는 소리는 들려도 패드에 계속 접촉하지는 않거든요.

한겨울 영하로 내려가는 라이딩에서는 오일을 조금 빼고 나갑니다.
안그럼 라이딩 도중에 패드가 밀려나와 탈수가 없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