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힐은 능력되는대로 적당히 하면 되는 것 같은데, 다운힐은 XC 스타일 일지라도 노면 상태를 보고 빠른 반응을 하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더군다나 속도를 높히려면 바로앞 뿐만이 아니라 전방상태까지 미리미리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죠. 자주 다니는 길이야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초행길에서는 결코 속도를 높히기가 쉽지 않죠. 전문 MTB 선수들은 이런게 거의 천부적인것 같더군요. http://blog.naver.com/hooneei/10026722377 요기 3번째 동영상 보시면, 호주선수 샘힐의 그런 능력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몸상하지 않게 역시 능력되는대로 타는게 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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