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잔차를 꾸미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습니다.  

먼저 제 라이딩 스타일은

1. 일주일 3-4회 편도15KM 자전거 출퇴근 (60%)
2. 주말 산악 라이딩 (30%)
3. 분기별 장거리 도로 라이딩 (10%)

입니다.  잔차 한대로 모든걸 해결하고 싶습니다. ^^

일단 카본 모델은 싫어하는 편이구요, 경량 혹은 레이싱(성능) 측면

보다는 타기 즐겁고(fun to ride), 유지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좋은

모델을 선호합니다.

몇가지 눈여겨 보고 있는 모델은

엘스워스 에피파니 혹은 트루스 (두모델의 정확한 차이가...?)
니콜라이 헬리우스CC
산타크루즈 블러XC

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라이딩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은

어느것일까요?  위 모델 경험있으신 고수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혹시 위의 모델 외에도 추가로 고려해 볼만한 모델은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