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의 수평을 맞출때 수평기를 이용해서 중심을 맞춘다고 할때
안장의 윗부분이 수평이되게 맞추어야 하나요?
아니면
레일을 기준으로 수평으로 맞추어야 하는건가요?
제가 얼마 전까지 smp 컴포짓트 안장을 쓰다가 산마르코 아스피드 안장으로
교체를 했는대 전자의 경우로 수평을 맞추고 오늘 라이딩을 나갔다가
낭심이 떨어져 나갈듯한 ;; 회음부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레일을 기분으로 수평을 맞추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후자로 수평을 맞추고 트레이너에 고정을 시키고 테스트를
해보니 회음부의 압박이 거의 없고 편안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회음부가 데미지가 가해져 있는 상태여서 100% 편하지는 않았지만
데미지가 없는 평소의 상태 였다면 아주편함 포지션이 되었을꺼라고 생각 되거든요
전자의 방법이 맞는지 아니면 후자의 방법이 맞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아스피드 안장의 특성상 그러한지도... 사진 첨부 합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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