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2500km내지 3000km를 이야기를 합니다만~
무리한 업힐이 많고 오일등으로 체인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그보다 더
빨라질수가 있겠죠~~

일반적으로 체인이 늘어난다는 것은 체인 자체가 늘어나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체인 체인 마디마다의 핀의 마모도로 인해~~ 전체길이가 늘어나는 편이죠~
체인 마디마디마다 주기적인 오일관리는 해주시고~

한달에 300km주행이라면 1년에 한번정도 교체해주시면 되겠고
그러나 한달에 1000km정도라면~~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주기도 좀 부담스럽죠~

생활자전거나 저가자전거를 구입하면 3000km개념이 아니라 한번 구입하면
자전거가 망가져서 버리거나 체인이 끊어져서 도저히 사용못할때까지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3000km의 수치는~~ MTB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선수기준이고~
최악의 경우 7000~8000km마다 교체해줘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답변란에 7000~8000km마다 교체하라고 답변하기에는 좀 그렇죠~~

교과서적으로 답변이라면 3000km마다 교체해주시고~~
적어도 4000~5000km정도까지는 교체해주시고~~ 업힐이 많고 산악주행이 많았다면
2000~2500km선에서 체인 상태를 확인해가면서 교체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