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찌본사에서 제공하는 메뉴얼에 보면 사진상 왼쪽 레그 윗부분 중앙 에어넣는 구멍이 네가티브에어이며 옆구멍이 포지티브 에어로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레그 윗부분은 포지티브 에어 넣는구멍입니다. 이곳에 리바운드 버튼이 있죠.
왼쪽 래그 하단에 PAR에어라고 되어있습니다.
마조찌 66sl 샥의 전체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2006년 마조찌 66sl 샥에 대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마조찌 본사 메뉴얼상에서 제공하는 에어셋팅값을 보면
포지티브에어는 체중별로 다르지만 제 체중이 82kg인데 이경우 에어량이 42-52psi로 되어있고
네거티브의 경우 체중에 관계없이 73-217psi까지로 되어있으며
PAR에어의 경우0-30psi까지 넣게 되었있습니다.
66sl 샥은 왼쪽 레그 가운데 구멍에 에어를 높게 넣으면 샥이 150mm로 줄어들고
에어를 기본만 넣으면 170mm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권장 에어를 넣을 경우 샥이 리지드 포크처럼 딱딱하게 되어버립니다.
일전에 제가 아는 일로뷰님도 같은 샥을 사용했었는데 메뉴얼상 에어를 넣었을때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당이 에어를 넣어 자신에게 맞게 사용했던 적이 있었죠...
정말 알수 없는 노릇입니다.
포에스에 질문을 해도 메뉴얼상 그렇게 나와있으니 그렇게 넣던지 아니면 자신에게
맞게 넣든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도대체 메뉴얼이 맞는건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샥에는 포지티브 15정도, 네거티브 70정도, PAR에어 40정도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팅은 그런대로 사용할만 합니다만 메뉴얼상 에어량은 너무도 터무니 없어
아는분의 답변을 들어보고자 이곳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왼쪽레그 하단부분에 PAR에어는 어떤역할을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마조찌 Z1SL샥도 기능이 똑같은게 있더군요~~~
역시 메뉴얼상에 제공하는 에어를 넣었을경우 샥이 얼마나 딱딱한던지 리지드포크가
되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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