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트랙 3900을 타다가 지금은 유사산악을 타고있는데 잔고장문제를 너무 겪어서 다시 괜찮은 MTB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이월상품을 알아봤는데 트리곤이라고 데오레 XT조합을 샾에서 60만원대에 판매하더군요, 그러나 제키가 177CM. 16.5인치는 너무 작지요ㅜㅜ? 샾에서는 맞는 사이즈라고 했으나 저는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08년 트랙 6500(NO DISK)을 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샾과 07년 이월 첼로CXC2000을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샾 중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둘다 풀데오레+XT조합.(첼로는 LX조합) 가격차는 30만원..

멋진 신제품과 거품빠진 실용적인 이월제품..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뭐 모두 겪어가는 고민이겠지만  조언부탁드려요ㅜㅡ.

원래 저는 예산을 50전후로 잡았다가 60전후까지 올렸었는데..

금액을 더 모아서 맘에 드는 6500을 사는게 더 나은건지..
개인적으로는 트랙이 너무 맘에 드네요 (하지만 저에겐 가격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