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 두동강 날까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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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걸을때 "또각 또각" 소리가 신경 쓰여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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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은 무진장 강한녀석이라 걱정 놓으셔도 되구요. 신발에 따라 걷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일반 신발과 거의 같은 녀석들도 많습니다.
^^*) -
옛날에 클릿 신발 첨사고,
클릿 닳을까봐 콘크리트 위에서 사뿐사뿐(?) 걷고,
싱글길에서 끌바할때도 바위는 되도록 피하고 흙길만 밟았었는데...
이제와보니 그럴필요 없더군요. ^^
생각보다 튼튼한 녀석 입니다. -
건물 바닥이 미끄러워 하마터면 멋지게 자빠질 뻔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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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 기분이 rallo님 글에 쓰신 것 같습니다. 닳을까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마음은 쉽게 편하지가 않지만 클릿이 꽤나 단단한 놈이려니 생각하겠습니다. -
싸이클용은 신경 많이 쓰이지만, MTB용은 그냥 "쇳덩이" 려니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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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디는 닳을까바 아까워서 걷지 못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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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걷는거 생각하고 엘모로를 구입하여 그거 신고 마구 돌아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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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이야 잘 닳지도 않는데다가 뭐 소모품이 그리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고 등산화 스타일의 신발이라면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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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클릿은 아마 7년째 사용중일겁니다. 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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