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락을 많이 사용해보셨으니 이번엔 미도스를 사용해보세요..^^
저는 미도스 사용하다 세락 사용하는데..
싱글 임도 에선 미도스가 조금더 괜찮습니다.

세락 쓰시려면 1.95보단 2.1을 쓰세요. ^^

세락과 미도스를 애용하다가 요즘은 뒷타야는 미도스만 씁니다.앞 타야는 미브로를 사용중이고요. 싱글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세락보다 싱글에서는 슬립이 훨씬 없습니다. 물기에도 세락보다는 나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물기에 약하다고 하지만, 물기에는 거의 다 약합니다. 제가 써본 스페셜, 미셸린, 파나 등 다 물기에 약했습니다. 가격을 무시하고 성능만을 비교해도 미도스 뒤지지 않습니다.

미도스가 최고죠 +_+

세락 2.1은 1.95와 체감이 다르더군요.
저같으면 앞은 세락, 뒤는 미도스 사용하겠습니다.

어차피 물기에는 다 미끄러워요..
다만 아얄씨가 물기에 좀더 취약 하다는거지요..
산악에서 미도스 성능 조 ㅎ습니다.^^

세락은 범용이면서 온로드에서 저항감이 적은게 특징이고
미도스는 조금 더 오프로드에 좋습니다.
(미도스 2.1을 도로에서 사용하면 묵직~한 저항감이 굿;;;)
온로드를 주로 타신다면 세락이지만,
오프로드와 싱글위주시라니 미도스 2.1추천합니다.
물기엔 제가 타본 대부분의 타이어가 취약했고
IRC타이어가 조~금 더 미끄러운감이 있긴했지만 도찐개찐입니다

미도스 타야 좋긴한데 몇개월지나면 옆부분이 갈라지던데요.
그래서 세락이 조금더 낳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irc 옆 부분이 약하다는 말씀들을 종종합니다만, 몇 년 써 본 결과(95%싱글) 전 그런 건 전혀 못 느꼈습니다. 미도스2는 지금까지 4-5개 정도 써봤습니다만, 옆 부분이 탈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한번 뾰족한 돌에 긁혀서 갈아본 적이있긴 합니다면, 그거야 뭐 다른 타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옆에 터진 경우는 스페셜 타야가 한번 있었군요. 비싼 타야 사서 오래 타느니 irc타야 사서 자주 갈아주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