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유저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헬멧 착용 (구간, 장소 불문) 항상,반드시,꼭 착용 해야할까요 ?
저는 지금까지 4년정도 라이딩을 해오면서,
단 한번도 헬멧을 착용한적이 없습니다.
산에 간적은 몇차례 되지 않지만, 일반로드나 어반을 주로 즐기는데요.
헬멧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착용을 기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에 대한 안정성에 보장을 못하는게 사람의 운명인데,
저는 다친적은 없지만, 헬멧에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분명 있습니다.
헌데...
왜 이렇게 어색하고 거부반응이 들까요......-_-
미치겠군요....
저는 사실, 팀져지, 레플리카 등등 복장에 있어서도 왠지모를 거부감에....
그동안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 입문할때만 해도, 멋잇다 혹은 저렇게 갖춰야 제대로 MTB를 즐긴다고 할수 있지라며, 생각했었죠.
고상한 성격에, 유행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패셔너블하고는 거리가 다소 먼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 나이는 많지도 않은 아직은 파릇파릇 젋은 24살입니다.
제가 타온 자전거는 스윈 xt조립으로 입문.
NRS1(다부셔질때까지 탔음) > 스캇 지니어스or캐넌데일 러쉬 구매생각중....
입니다.
조금은 고사양의 잔차 구매를 앞두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않은, 헬멧이며, 의류때문에 또 소심하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급차 타고(저한테는 상급^^;;) 헬멧도 안쓰고, 옷도 그냥 지 내키는대로 타고 다니면 소위말하는... 없어보이는 사람이 될까요....-_-
혹은 초짜(?)/MTB에 대한 개념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일까요.
사람들은 이러한 선입견이 솔직히 없진 않을텐데....
도로주행시, 헬멧미착용에 장비가 조금 부족하게 다니고 있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으로 착용하신 MTB유저분들이(동호회/단체) 우르르 지나가면서 괜히 무시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아는척하고 인사라도 잠깐 나누고 싶은데;;;아니면 지나가면서 목례라도^^;;)
전 제가 즐기는 이것으로 인해 어는누구도 저를 대신하여 느낄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끔 전해오는 카타르시스에 저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헬멧은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제가 혹시 생길지 모르는 미연의 사고에 대한 주의하고 그것을 커버할수 있는 메리트를 가진다면, 안써도 되는것 아닐까요.
헬멧은 쓰지 않는 MTB유저는 기본이 되어있지않다며,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본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굉장히 자전거를 험하게 탑니다.
항상....지금까지...쓸쓸히.... 혼자 타는데, 별짓거리는 다합니다.^^;;
보통 라이딩시 착용의상은 클릿신발과 트레이닝복/티셔츠 끝입니다.
헬멧과 져지류착용.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헬멧 착용 (구간, 장소 불문) 항상,반드시,꼭 착용 해야할까요 ?
저는 지금까지 4년정도 라이딩을 해오면서,
단 한번도 헬멧을 착용한적이 없습니다.
산에 간적은 몇차례 되지 않지만, 일반로드나 어반을 주로 즐기는데요.
헬멧에 대한 개인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착용을 기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에 대한 안정성에 보장을 못하는게 사람의 운명인데,
저는 다친적은 없지만, 헬멧에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분명 있습니다.
헌데...
왜 이렇게 어색하고 거부반응이 들까요......-_-
미치겠군요....
저는 사실, 팀져지, 레플리카 등등 복장에 있어서도 왠지모를 거부감에....
그동안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 입문할때만 해도, 멋잇다 혹은 저렇게 갖춰야 제대로 MTB를 즐긴다고 할수 있지라며, 생각했었죠.
고상한 성격에, 유행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패셔너블하고는 거리가 다소 먼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 나이는 많지도 않은 아직은 파릇파릇 젋은 24살입니다.
제가 타온 자전거는 스윈 xt조립으로 입문.
NRS1(다부셔질때까지 탔음) > 스캇 지니어스or캐넌데일 러쉬 구매생각중....
입니다.
조금은 고사양의 잔차 구매를 앞두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않은, 헬멧이며, 의류때문에 또 소심하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급차 타고(저한테는 상급^^;;) 헬멧도 안쓰고, 옷도 그냥 지 내키는대로 타고 다니면 소위말하는... 없어보이는 사람이 될까요....-_-
혹은 초짜(?)/MTB에 대한 개념이 충만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일까요.
사람들은 이러한 선입견이 솔직히 없진 않을텐데....
도로주행시, 헬멧미착용에 장비가 조금 부족하게 다니고 있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으로 착용하신 MTB유저분들이(동호회/단체) 우르르 지나가면서 괜히 무시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아는척하고 인사라도 잠깐 나누고 싶은데;;;아니면 지나가면서 목례라도^^;;)
전 제가 즐기는 이것으로 인해 어는누구도 저를 대신하여 느낄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가끔 전해오는 카타르시스에 저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헬멧은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이지만, 제가 혹시 생길지 모르는 미연의 사고에 대한 주의하고 그것을 커버할수 있는 메리트를 가진다면, 안써도 되는것 아닐까요.
헬멧은 쓰지 않는 MTB유저는 기본이 되어있지않다며,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본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굉장히 자전거를 험하게 탑니다.
항상....지금까지...쓸쓸히.... 혼자 타는데, 별짓거리는 다합니다.^^;;
보통 라이딩시 착용의상은 클릿신발과 트레이닝복/티셔츠 끝입니다.
헬멧과 져지류착용.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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