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솔라 프레임에 대해서 사려고 하는데 특히 내리막길에서나 40키로이상 주행시에 갑자기 브레크잡을 시에 출렁거림에 대해서 알고 싶고 그리고 장단점을 리플좀 달아주세요 특히 세븐 전차을 타고 계시는 분은 장단점에 대해서 꼭 리플좀 달아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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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올림픽을 타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도로주행은 길게 하지 않고 거의 산만 타고 있으며, 네번째 프레임입니다(알미늄 - 스칸디움 - 티탄 - 티탄). 전문가들이 많으시니까 개인적인 느낌만 말씀드리면,
첫번째, 빠른 속도에서의 프레임의 출렁거림 현상
결론적으로 이런 현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둘째, 장점: 장시간의 싱글 및 임도 라이딩시 알미늄에 비해 몸이 느끼는 피로도는 덜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페인팅 작업등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편합니다.
세째, 단점: cost-effectiveness 측면. 개인적으로는 산에서만 주로 이용하는 저로서는 가격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알미늄보다 월등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네째, 사족: 국내 딜러를 통해 구입한 경우 아무래도 고객관리에 신경을 상당히 쓰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어 미국 본사와 한국딜러에게 연락을 한 결과 기대 이상으로 민첩하고 만족스럽게 대응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저는 세븐 올림픽 타다가 지금은 솔라 타고 있읍니다
올림픽은 댄싱 업힐때 프레임이 좌우로 비틀린다는걸 느낄수 있었읍니다
솔라로 바꾼 지금은 올림픽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알미늄보다는 많이 비틀립니다
임도 다운힐시 알미늄 보다는 조금 편한 느낌 이지만 티타늄 프레임이
좋을까 해서 바꾸신다면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상급의 알미늄 프레임이 훨씬 좋습니다
아..그리고 제 솔라는 페인팅이 되어있읍니다
페인팅의 품질은 좋은것 같은데 기어 케이블루트가 탑튜브 위로 지나가는데
케이블에 의해서 페인팅에 스크레치가 나고있읍니다 -
mtb 포토란에 작성자 빨강머리로 검색 하시면 제 자전거 보실수있읍니다
계속 검색 하시면 전에 타던 솔라 올림픽도 있읍니다 -
제가 탔을땐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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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SET 나사를 조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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