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입문 한지 1달 정도 되었습니다..
입문용으로 스캇 스켈 08년 40을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로드로 강변이나 타고 도로변으로 슬슬 다니고 있습니다.

동네 동호회를 통해 산을 처음 접하고..
매일 같이 야간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없어서 인지 첨에는 약한 뒷산 정도..
동호회 분들과는 여기 저기 안 다니는 곳이 없습니다..

지금 잔차로도 업힐이나 다운 힐등.. 열심히 배우고 그럭 저럭 타고 있습니다..
허나 풀샥 타시는 분들을 보니.. 다운 힐 매력에...ㅠ.ㅠ

용기를 내서 제것을 팔고.. 업글 해서 조립하려 합니다.

저희 동호회분드은 산타 블러를 추천 해주시고..
삽에서는 터너를 권해주시고..
풀샥에 무지한 저로써는 어떤것을 구매 해야 될지 .. 고민 됩니다..

업힐과 다운 힐 모두 가질수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다운 힐 쪽에 재미를 더 두고 싶습니다.
로드에서 또한 그렇구요..

어떤 분은 스페셜 에픽을 권해 주시고..

조립 예산은 450 선에서.. 마출려고 합니다.
어떤것이 좋으지..

프레임 방식 또한 다른거 같구요..
450선이면 조립 가능할까요.. 또는 무게 비교도 부탁 드립니다.
450으로 조립시.. 나올수 있는 무게 등등..

되도록 가볍게 조립하고 싶어요..
+-50은 생각 하고 있구요..


산에 대해 잘 알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셔도 할 말은 없지만..
나중에 다시 하드텔로 간다해도...
젊기에.. 해보고 싶습니다..
워낙 스릴있는 운동을 좋아 하기에.. (단 완전 다운힐은.. 좀.....ㅠ.ㅠ 업힐도 잼나더라구요..ㅋㅋ)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