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타이어가 체감효과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800그람 자리가 두개면 1600그람을
350그람 두개로하면 700그람으로 900그람을 줄일수있죠.
실제 제가 세컨튜브리스와 메인 경량 타이어가 그런경우입니다.
프레임은 솔직히 상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같고...
샥도 한목하죠(하지만 전 튼튼한개 좋아서 1500~1600그람대 사용합니다)
그리고 페달도 잘고르면 가능한제품이 있구요
안장,등...참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군요.
하지만 제 생각엔 너무 지나치게 경량화에 투자하는길보다
맘편하게 튼튼한부품을 사용하시는편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제 생각에)
지금... 지인분이 8.4kg 제가 8.7kg의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경량=돈 과같습니다...
다르게 비유하자면 경량=돈=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한겁니다... 경량부품들의 특징은 절대 90%자가 정비가 가능해야 합니다... 토크값 나의 라이딩스타일을 생각하고 해야만 합니다... 무조건의 경량화는 절대 생명이 위험합니다!
저의 자전거는 7.9kg 입니다. 저두 한동안 경량에 목숨 내 놓았지요........^^*
하지만 자전거 무게보다 라이더의 체중 감량이 더 중요 하더군요
꾸준히 운동하면 불 필요한 살들이 굿바이 하면서 자전거는 정말 잘 나가더군요.......
자전거 많이 타서 몸무게 경량화 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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