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사서 매뉴얼은 구경도 못하고 그냥 수평으로 맞추고 탄지 어연~ 세달
이네요. 라이딩 시간 두시간이상 부터 엉덩이(정확히 골반 주변)가 무좌게 아픕니다. 그래도 꾸욱~ 참고 단련시킨다 단련시킨다 하면서 계속 탔더랬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장거리 라이딩 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4시간째 부터는 앉는 게 고역이더군요. ㅎㅎ 나중에는 쓰라리고 하지만 자전거에서 내리기만 하면 거짓말 같이 하나도 아프진않더군요. 하여건 꾸역꾸역 라이딩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웹서핑 중에 우연히 selle smp 안장 세팅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코를 기준으로 아래로 10mm - 25mm까지 내리라는 사진입니다.
제가 이대로 setting하지 않고 일반적인 방법데로 수평으로만 세팅해서 그런 걸까요??
그전에 몇분의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만약 개선이 안되면 저는 이 안장으론 라이딩 더는 못합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