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족 까지야...
제가보긴 거기서 거기 같은데...
스텀점프도 알미늄 아닌가요???
구동부도 크게 차이 안날꺼고...
대만족이라는건 음...너무 주관적이라...
예를들면 데오레급 무거운 알미늄자전거타다가 카본이나 티탄상급 정도 타야
"대만족"이란 단어가 어울릴듯한데요.
6500이나 스텀점프나 비슷한 등급이라 별차이 못느끼실것 같은데요..^^..

알류미늄은 상급과 하급과의 퀄리티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거의 느낌차이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지오메트리의 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지죠^^

Stumpjumper 라이더입니다. 1994년식에 이어 지금은 2000 년식을 타고 있으며, 올해 8월에 2008년식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의 Trek 8900 도 타 보았으나 저에게는 stumpjumeper 가 맞더군요. 물론, 부품의 세팅으로 맞출 수는 있지만 오래동안 Stumpjumper에 익숙해져서... 좋은 자전거입니다. www.mtbr.com 에 가시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
아... 지오메트리는 사실 조금 다르더라도 몇달 타 보면 다시 몸이 적응하는 면도 다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