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으로된 SIGG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물통 둬개 가지고 있는데, 더좋은건 좀 무겁긴해도 350미리 스텐 보온 보냉병
가지고 다닙니다 .
비싸긴해도 일제 유명메이커 제품이 좋더군요.
여름 라이딩엔 최곱니다.
라이딩중 계속 시원한물을 마실수가 있습니다.
쉴때 물마시면 전부 저만 바라봅니다.
시원한물 한모금만 얻어먹을수없나 하고....
아무튼 양이 양인지라 인심좋으면 안됩니다.
간식거리 등 다른건 다른건 팍팍 인심써도 이물만은 나혼자만 먹는다 해야
효용성이 있습니다.
물떨어지면 중간에 보충하고 .. 2번만 더넣으면 하루 라이딩 끝입니다.
그런데 이보냉물통 규격이 약간작아서 휘어지는 일반 알미늄 물통게이지를
사용하시던가 아니면 문방구에 가시면 접착종이 발라있는 찍찍이를 사서
물통에 가로 세로 붙여서 사용하시면 어느 게이지에도 잘맞습니다.

mtb용은 아니지만.. 날진 물통 좋습니다.~~!!
배낭에 넣어다니실거면 추천해 드립니다.~~

대형마트에가서 500mm생수를 여러병 사두고 라이딩시 한병씩 들고 나갑니다. 여름엔 케이지에 한병 꼽고, 냉동시킨 한병은 스포츠타올에 말아서 가지고 나갑니다. 냉동실엔 항상 얼린 생수와 스포츠음료가 간택을 기다리고 있구요. 물병을 사용해봤지만 세척의 귀차니즘으로 일회용을 선호하게 됩니다.

케이지에 안넣어 다니실 거면 저도 날진 추천합니다.
폴리 카보네이트에 냄새 정말 안나고요 냄새나는 액체담았다가 딱으면 냄새가 남아 있지 않고
깔끔합니다. 튼튼하기도 우라지게 튼튼 ^^;;

알루미늄으로된 SIGG 좋읍니다...
단 물통케이지가 연질의 플라스틱 소재 또는 카본 소재로 된 케이지를 사용하셔야
잡소리에서 해방되실 수 있읍니다. 현재 사용중입니다. 알루케이지 사용중엔
딸그닥 거리는 소리에 바로 연질의 플라스틱 소재 물통 케이지로 바꾸니
소리가 잡히네요...

SIGG물병 커버씌워서 케이지에 꼽으면 잡소리에서 해방됩니다.
커버는 SIGG용은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케나다산(맞나??) 바주카 물병 커버를 구해서 사용합니다.

저는 애들 소풍 갈때 사용하던 알루미늄 물병을 물병거치대에 장착하고 다닙니다
단점은 물을 마실때 나오는 물의 양이 애들 용량이라 답답해서 뚜껑 열고 마신다는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