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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 프램 질문드립니다..

syjlch2008.05.21 09:10조회 수 81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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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은 하드테일타다 이번에 산타 수퍼라이트로 교체할려는데 어떤가해서요..
대부분 블러를 많이 타셔서  수퍼라잇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지요??
도로(30)산(70) 험하게 타지않습니다(초보라)..
수퍼라잇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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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가격대비로 수퍼라이트가 매우 좋습니다.
    사실 VPP시스템으로 인해 블러XC등을 선호하지만 수퍼라이트도 절대로 실망하지 않는 프레임입니다.
    산타크루즈의 명성은 수퍼라이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슈퍼라이트 외국에서 몇년동안 장수하는 아주 인기 있는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블러에 밀려 소외된듯 하지만...슈퍼라이트 아주 좋습니다.
    말발굽님 말씀처럼 산타의 vpp명성은 슈퍼라이트에서....
  • 가격에 부담이 느낀다면 슈퍼라이트도 괜찮습니다만~~
    VPP시스템이 있는 블러XC에 50여만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죠~~

    그러나 VPP는 굳이 필요없다고 하면 사람마다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에~~
    슈퍼라이트로 선택하면 됩니다~~ 슈퍼라이트도 좋은 프레임이죠~~
  • (오타가 있어 뒤에 있던 wests님께 양해를...)

    싼타 VPP시스템을 이해하면서 한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기 블러에는 바빙제어가 없는 샥이 장착되었고, 프레임/링크 구조에 의해 (업히 중) 강한 페달링으로 인해 샥 동작이 중지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VPP의 핵심이고 이로 인해 소위 '업힐 머쉰'이란 찬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근데 바빙을 제어하는 샥이 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지금은 프레임 구조에 따른 바빙이 거의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제 2002년식 바빙이 심한 싱글피벗 잔차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즉 과거의 싼타 VPP의 명성이 샥 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퇴색되었고, 오히려 'RP3/23를 장착함으로써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라는 의문이지요.
    혹시 과거 블러의 바빙제어 없는 샥을 바빙제어 샥으로 교체하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슈퍼라이트가 전년도 제품에 비해 많이 달라졌더군요. 우선 튼튼한 피봇 입니다. 전년도 모델의 경우 1년 이내에 유격이 발생하는것을 다수 목격 했습니다.(물론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07년식 부터의 산타크루즈의 풀서스펜션 자전거는 피봇이 타 메이커에 비해 상당히 든든하게 바뀌었습니다.(블릿의 경우 유일하게 피봇부품에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적용하고 있을정도...)

    리어의 느낌도 샥에 대한 스윙암의 압력각이 재정비 되면서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외관도 전년도 제품의 어정쩡한 각스타일에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바뀌었지요.

    로드에서 사용하실땐 리어샥의 레버만 제껴주시면 되니까..재미있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저도 프로페달 기능으로 VPP의 가치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땡기는 쪽으로 질러주는 것이 지름신에 대한 예의..^^
  • 지인중에 산타 헤클러 타시는 분이 계신데 DHX 코일 다실때는 바빙이 심했는데 RP23 로 교체후는 바빙이 줄어드신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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