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리산 쪽에서 일주일에 두세번 운동삼아 2시간씩 가벼운 싱글이랑 임도 타고 있고
산에 안갈때는 안양천 따라 왕복 40km 정도 운동하고 있는 초보 유저 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보호 장비 라고 해봤자 XC용 헬멧이랑 장갑 버프정도...가지고 있는데
2번의 사고 후 보호장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첫번째 사고는 좁은 도로 업힐에서 자빠링으로 약간의 찰과상 및 발목 부상...갈비뼈에 실금이 간정도...
(이때 2주정도 자전거 못탔습니다 ㅠㅠ)
두번째 사고는 아침에 바람씌러 보호장비 없이 동네 나갔다가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들어가
(왜 내가 거기서 브레이크를 잡았을까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잡혔습니다 ㅠㅠ)
브레이크가 잡혀서 앞으로 완전히 고꾸라 졌는데 그대로 시맨트 바닥에 헤딩............
정말 땅에 떨어지면서 난 이제 죽었구나...생각했습니다...천만다행으로
무릎이랑 팔꿈치만 완전히 갈리고 머리는 아무이상 없었는데(얼굴이 갈렸으면 흐미...) 다시생각해도 너무 무섭습니다.
두 번의 어이없는 사고후 조심하면 사고를 줄일 수는 있지만 재수없으면 사고는 언제든지 날 수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지금은 치료중인데 그래도 자전거는 타고싶으니
보호장비를 장만은 해야하겠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두번의 무서운 사고를 당하고 보니 "그래 누가뭐래도 다 살자고 하는 짓인데 죽고나서 무슨소용이냐?
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 안전우선...다운힐 장비착용하고 XC타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이거 너무 오버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은 저 같은 경험 없으신가요? 아니면 XC타시면서 다운힐 장비(풀페이스에다 상체 하체가드)
쓰시는 분도 계신가요?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라 즐라가 제일인건 아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가 날라치면...어쩔 수 없더라구요...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너무 고민입니다..
산에 안갈때는 안양천 따라 왕복 40km 정도 운동하고 있는 초보 유저 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보호 장비 라고 해봤자 XC용 헬멧이랑 장갑 버프정도...가지고 있는데
2번의 사고 후 보호장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첫번째 사고는 좁은 도로 업힐에서 자빠링으로 약간의 찰과상 및 발목 부상...갈비뼈에 실금이 간정도...
(이때 2주정도 자전거 못탔습니다 ㅠㅠ)
두번째 사고는 아침에 바람씌러 보호장비 없이 동네 나갔다가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들어가
(왜 내가 거기서 브레이크를 잡았을까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잡혔습니다 ㅠㅠ)
브레이크가 잡혀서 앞으로 완전히 고꾸라 졌는데 그대로 시맨트 바닥에 헤딩............
정말 땅에 떨어지면서 난 이제 죽었구나...생각했습니다...천만다행으로
무릎이랑 팔꿈치만 완전히 갈리고 머리는 아무이상 없었는데(얼굴이 갈렸으면 흐미...) 다시생각해도 너무 무섭습니다.
두 번의 어이없는 사고후 조심하면 사고를 줄일 수는 있지만 재수없으면 사고는 언제든지 날 수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지금은 치료중인데 그래도 자전거는 타고싶으니
보호장비를 장만은 해야하겠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두번의 무서운 사고를 당하고 보니 "그래 누가뭐래도 다 살자고 하는 짓인데 죽고나서 무슨소용이냐?
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 안전우선...다운힐 장비착용하고 XC타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이거 너무 오버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은 저 같은 경험 없으신가요? 아니면 XC타시면서 다운힐 장비(풀페이스에다 상체 하체가드)
쓰시는 분도 계신가요?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라 즐라가 제일인건 아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가 날라치면...어쩔 수 없더라구요...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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