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루미늄프렘을4년넘게타고있는 라이더입니다. 지금도 만족하고 잘타고있는데 도로에서는 좋은데 산에서 다운할때는 많이튑니다. 그래서풀샥도생각해봤지만 내취향이 아닌지라 티탄과 카본중에 고민에있읍니다. 도로와산을50%로씩즐기고있으며 사실꽃히는건 카본인데 기스나는게 신경쓰이고 티탄은 도로에서는 않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고민입니다. 여러분같으시면 어떡게하실런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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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많이 튀어서 바꾸실거면 카본이 좋습니다. 티탄은 탄성이 강해서 튀는 느낌이 더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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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풀샥인데...뒷 샥 잠가도 카본은 꿀렁 거리는 맛이 좋습니다..(티탄은 안타봐서 패쓰..) 저도 첨엔 기스 문제로 고민했는데...몇개월 탔는데..(타기 나름이겠지만요...^^) 별 문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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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기스 말하시실래...저는 보호지를 붙이지 않지만...그닦 많이 기스나진 안터라구요...굳이 세차 처럼 타실려면 보호지를 씨우시면 괜찮아유~ ㅎ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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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 도로에서는 짱 입니다
산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면 별로라는 의견이 지배적 이더군요
이유는 너무 튄다고..
티탄의 최대장점은 관리가 수월하다는겁니다
아무리 험하게타도 기스가 안난다는거죠
설령 기스가 난다해도 깜쪽같이 원상복귀가 가능하고.. -
프레임 재질마다 다른 성질이 있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민감하거나 특정 재질을 유난히 선호하면 몰라도, 거기서 거기라고 보고....
흠집나거나 녹스는 거 걱정하지 않고 대를 물려 탈 수 있는 티탄에 한표! -
티탄이 카본보다 더 튀긴 합니다만, 카본도 풀샥에는 못 미치죠.
풀샥이 싫다는 것은 하드테일의 튀는 맛을 즐기겠다는 뜻인데,
카본처럼 꿀렁거리는 것보다 통통 튀는 맛이 있고, 관리하기 쉬운 티탄으로.... -
답변주신분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라이딩스타일이 주3회정도출퇴근을하고 왕복55km정도됩니다. 주말에산에갑니다. 어찌보면 도로라이딩이 더많을수도있겠네요. 그런대 티탄타시는분들안나간다고 프렘바꾸시는분 여럿봤읍니다. 절대사지말라고... 그래서고민이되더군요 중요한건 꽃히는걸 타야겠지요ㅎㅎ 좀더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럼 즐겁고안전한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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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테일 하실꺼라면..
티탄보다는 카본 이 어떨까? 싶네요 -
저라면 카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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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의 장점은 달리다보면 탄성에 의한 주행성능의 가속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영구적이고요...하드테일은 최종적으로는 결국 티탄으로 가시더군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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