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넌데일 러쉬를 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산에 갈 기회도 없고 여건도 안되서,
어반용도로 타다가, 오랜만에 로드로 나가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에 거주합니다.
구서동 > 동래까지 하천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생각외로 MTB유저님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설렁설렁 타는 스타일이긴 하나, 왠지모를 경쟁심에 페달링을 힘차게 해봤습니다.
하지만...
저를뒤로하고...나아가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모든분들이 하드테일 잔차 였습니다.
여성라이더님들꼐서도 어찌나 빠르시던지...
저는 체대생입니다. 유도를 전공하였고 나름 체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자전거와의 인연은 어린시절부터 계속 쭉이어져왔고,
스피드의 질주보다는 어반이나, 프리라이딩에 익숙했습니다.
제차가 아무리 올마 셋팅이라지만...안나가도 너무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주로 싱글이라, 혼자 탈땐 느끼지 못했는데...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니,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평지 미친듯이 밟아봤자 35KM 속도계 맴도는게 다입니다.
것두 단거리니 가능한 것이지만 맞바람이라도 불어닥치면, 평속 20도 못 넘깁니다.
나름대로 좋은차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뭐 로드용은 아니니 위안은 되지만, 요즘 산에 갈 기회가 없어서,
이녀석 타겠다고 매일매일 산에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시간도없고...
설렁설렁 타자니 녀석이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로드타보니 속도 욕심도 나고....
어쩌면 좋을까요.
풀샥을 포기하고 싶지 않는데,,,하드테일에 호기심이 가기도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에픽은 러쉬에 비하면 총알이라는데,
그것두 궁금하구요.
제 차 사양으로 200만원급 하드테일이나, XC풀샥으로 갈수는 있을것 같은데,
대차 한다면, 알맞는 모델이 어떤것 정도 있을까요?
그리고...
저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는 참 우울했습니다...저를 지나쳐가는 자전거들...슝슝슝...ㅠㅠ
사람들하고 어울릴만한 여유가 없어서 혼자 탔는데,
아는 동네 형이라도 하나 만들고 싶네요...ㅠㅠ
요즘들어 산에 갈 기회도 없고 여건도 안되서,
어반용도로 타다가, 오랜만에 로드로 나가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에 거주합니다.
구서동 > 동래까지 하천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생각외로 MTB유저님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설렁설렁 타는 스타일이긴 하나, 왠지모를 경쟁심에 페달링을 힘차게 해봤습니다.
하지만...
저를뒤로하고...나아가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모든분들이 하드테일 잔차 였습니다.
여성라이더님들꼐서도 어찌나 빠르시던지...
저는 체대생입니다. 유도를 전공하였고 나름 체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자전거와의 인연은 어린시절부터 계속 쭉이어져왔고,
스피드의 질주보다는 어반이나, 프리라이딩에 익숙했습니다.
제차가 아무리 올마 셋팅이라지만...안나가도 너무 안나가는 것 같습니다.
주로 싱글이라, 혼자 탈땐 느끼지 못했는데...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니,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더군요.
평지 미친듯이 밟아봤자 35KM 속도계 맴도는게 다입니다.
것두 단거리니 가능한 것이지만 맞바람이라도 불어닥치면, 평속 20도 못 넘깁니다.
나름대로 좋은차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뭐 로드용은 아니니 위안은 되지만, 요즘 산에 갈 기회가 없어서,
이녀석 타겠다고 매일매일 산에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시간도없고...
설렁설렁 타자니 녀석이 아깝기도 하고...
그리고 로드타보니 속도 욕심도 나고....
어쩌면 좋을까요.
풀샥을 포기하고 싶지 않는데,,,하드테일에 호기심이 가기도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에픽은 러쉬에 비하면 총알이라는데,
그것두 궁금하구요.
제 차 사양으로 200만원급 하드테일이나, XC풀샥으로 갈수는 있을것 같은데,
대차 한다면, 알맞는 모델이 어떤것 정도 있을까요?
그리고...
저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는 참 우울했습니다...저를 지나쳐가는 자전거들...슝슝슝...ㅠㅠ
사람들하고 어울릴만한 여유가 없어서 혼자 탔는데,
아는 동네 형이라도 하나 만들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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