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백자체를 얼리지마시구요...물을넣고 얼음을 몇알 넣으세요. 기호에따라(?) 얼음 갯수를 조정하면 꽤 오랫동안 시원한 물이 저장됩니다. 가방자체에 열기를 차단하는 소재로 덮여있으니까요...

냉동실에 얼리셔도 안 터집니다. 다만 너무 얼면 녹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특히 호스부분이 얼면 시원한 물 먹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여름에도 물백 자체에 물을 넣고 얼린다면, 상당 시간 녹지 않아서 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얼음을 적당량 채우고 물을 넣으면, 꽤 오랜 시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단, 물백을 베낭에 넣을 때 할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덕용 포장재를 구해 감싸 넣으시면, 4시간 이상 얼음이 녹지 않더군요...

꽉 채워 얼리면 터집니다. 반쯤 넣어 얼리고 나머지는 물로 채워넣는 것이 권장 사항입니다.

저도 sweppy00 님 의견 추천.. 보냉물통에 반쯤 물을 얼린뒤 반은 물을넣으면 반나절쯤은 계속 시원한 물을 먹을수 있습니다.

냉동실 얼음 박스에 얼린 얼음 조각으로 3분의 2쯤 채우시고 나머지 물로 가득채우시면 반나절 넘게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 다 마셔도 얼음은 반쯤 남습니다.
물보충 해주시면 하루 종일 시원한 물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