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는 34->32로 변경하니 그렇던데....ㅋㅋㅋ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요..... 세팅은 자가정비로 충분히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저거가 생각보단 잘 망가지지 않읍니다... 튼튼하죠....
뭐 말로 설명드리기 어렵고 각 검색사이트에서 "드레일러 세팅"이라고 검색하시면
자세한 사진과 설명.. 그리고 좋은 음악까지 함께 들으며 확인하실 수 있읍니다...
꼭 성공하세요..... 그럼 언제나 즐라하세요....

원인이 대략...
1.체인의 길이가 짧다.
앞3단 뒤1단에서 체인을 뒷딜레일러를 통과시키지 않고 직접 연결한 상태에서 체인을 최대한 팽팽하게 한 길이에 +2 링크 정도가 적정.
2.1단스프라켓코그와 디레일러풀리의 간격문제.
뒷 디레일러에 셋팅 볼트(L/H/B-tension)중 B-tension볼트를 조절하여 1단 스프라켓코그와 디레일러풀리의 간격을 약 2mm정도로 셋팅.
3.뒷 디레일러의 한계셋팅문제.
앞1단 뒤1단에서 L 나사를 조절하여 코그-풀리가 수직선 상에 위치하게 한다.(나사를 조이면 풀리가 우측으로 이동하고 풀면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앞3단 뒤9단에서 H 나사를 조절하여 코그보다 풀리가 수직선 상보다 약간 바깥쪽에 위치하게 한다.(이건 L 과 반대로 나사를 조이면 좌측 풀면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개인적 추측입니다만,
3번보다는 1번이나 2번 문제 아닐까 사료되옵니다.
셋팅 이론만 알지 스프라켓코그를 바꿔본적이 없어서...^^;;;;

체인을 풀고 드레일러만 움직여 보세요.
아마 1번(큰스프라켓 체인링34t) 하고 드레일러 폴리하고 맞지를 않을 겁니다.
L자를 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