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하드테일 타다가 얼마전 블러 조립햇네요.
같은 코스 탈때 정말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무게는 카본 9.8 => 블러 11.4 였는데 무게에 대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약가 난이도 있는 업힐시 블러가 좀더 스킬이 필요 없이 올라 갔으며, 다운힐은 말할 필요가
없죠...이번 하이원 대회 나가서 다운힐에서 쏘고 내려 가는 사람은 거의 풀샥이더군요..
XC 풀샥 치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 괜찮습니다.
저는 블러의 진가를 확인 하고 풀샥에 빠져 올마로 가기 위해 새 잔차 준비 중에 있습니다.
블러 별 5개~~
블러 업힐 괜찮습니다..좋습니다...저도 핟텔보단 풀샥이 임도 및 싱글 업힐에서 나은 것 같더군요...(물론 부품이 더 좋아져서 정확한 비교는 힘듭니다만...^^;;) 블러XC가 어정쩡하다는 건 사람마다 틀립니다..제 아는 분은 우면산 다운힐 코스를 블러XC 가지고 내려오십니다...
하드테일과 블러xc를 번갈아 가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블러xc 완차무게 11.6kg 정도 됩니다.
풀샥임을 감안할때 결코 무겁다고 할수는 없겠죠
긴 업힐구간에서는 당연히 아주 가벼운 하드테일이
유리하겠지만 비슷한 무게의 하드테일이라면 vpp 방식이
채택된 블러에게 조금더 후한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물론 다운힐에서는 블러가 훨씬 유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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