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 달리는중에

자전거 도로에서 어떤분이 비켜주길래 지나가던중... 그분이 옆으로 다시 침범하셔서..

결국 낙차해버렸네요... 괜찮냐는 소리 딱 한마디 하고 가시고 ㅎㅎ

결국 2번째 탄 잔차가 기스가 났습니다. ㅠ.ㅠ 일단 앞 크랭크에 발목이 갈렸으나... 다행히 피부쪽만...

결국은 넘어지게 되있습니다만 슬프군요.... 제 실수로 아니고... 어의없는 결과로..

일단 그렇게 되서 다시 돌아오는길에 밝은 곳에서 보니 페달 돌기만 떨어져있고(작은부분..)

일단 뒤 브레이크 제일 밖에 있는 플라스틴 부분 갈렸으나... 문제는

제가 보기에도 휘어버린것 같습니다. 로터가...

일단 브레이크가 기계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갑자기 앞 크랭크도 기어가 1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늦어지고

갑자기 타는중에 평지에서도 진동이 오네요... 원래 진동 않도던 코스인데...

아직 산지 일주일도 않되서 그런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질문이

1. 로터가 휜것같고 브레이크 잡으면 소음이 앞 브레이크 보다 크게 들립니다. 로터만 샵 가서 펴달라고 하면 되나요?



2. 공임비는 얼마나 하나요? 대략



3. 앞 프랭크 1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늦어진것은 와이어가 늘어나서 그런 현상인가요?



우문에 현답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