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맞게 쓰시면 됩니다. ^^

저의 경우에도 왼쪽이 앞. 뒤가 오른쪽입니다. ^^

정석은 없스무니다 ^^....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들은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및 유럽식: 左: 앞 右: 뒤
일본식: 左: 뒤 右: 앞

문화적 차이겠지요...

변속기랑 비교해보면

우 : 뒷변속
좌 : 앞변속

변속기랑 맞추는게 정석(?)일듯한데

전 ....거시기의 잔재가 남아서 반대로 한다는.....

앞쪽이 하중이 많이 실리므로 오른손잡이라면 결국 오른쪽 앞이 맞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브레이크 강약 조절도 민감하게 할수있고요
대세에 맞춰 바꿔봤다가 두번 앞으로 구르고는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상시에는 몸이 알아서 하는거지 머리로 아무리 왼쪽 앞 오른쪽 뒤 외워봐야 헛거더군요

핸들을 한손으로 잡아서 편안한쪽을 뒤..............

라이더 몸에 익은쪽이 정답이겟지요^^
굳이 유래를 따져 본다면...영국같이 좌측통행인 나라들(자동차 운전석이 우측)에서는 도로라이딩시 라이더가 수신호를 할때(특히 1차선에서 우회전시) 우측손을 들어 방향을 알리면서 제동을 해야하지요...오른손으로 수신호를 하면서 왼손으로 제동을 해야하기에 비교적 안정감있는 뒷 브렉을 좌측에 놓는 것입니다.

내 기억속에 80년대 자전거는 모두 우측 앞,좌측 뒤 였고 즐겨타던 오토바이도 앞브레이크는 오른손 몫이었죠. 물론 몸에 완전 익기도 했고...

저 같은 경우엔 내 몸에 맞춥니다 어렸을때 부터 타던 자전거가 죄다 좌측이 후륜 이었거든요 평소 도로에서 제동을 할때 후륜에 비중을 더 두고 전륜과 함께 제동 을 합니다
좌우가 바뀐(좌 전륜 우 후륜) 자전거 를 타고 도로에서 돌발 상황에서 잭나이프 하고 나서 바로 좌우를 바꿨습니다 좌측후륜 우측 전륜으로요...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받아 왼쪽이 뒤브레이크, 오른쪽이 앞브레이크가 많았지요.
제임스백님의 의견이 거의 정답일겁니다.
영국이나 일본같이 차가 좌측통행인 나라와 미국과 유럽, 우리나라와 같이 차가 우측통행인 나라는 구조가 다르게 되어야 하겠지요.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하는 도로교통법상의 차량인 잔차를 타고 좌회전을 하기 위해 수신호를 하려면 오른손으로 뒷브레이크를 잡고 왼손으로 수신호를 해야하므로 오른쪽이 뒷브레이크가 유리하겠지요.
그러나 습관이 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까이꺼 수신호 안하면 어떻습니까?
차가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

참 오랜시간 분분한 문제인데요^^; 결국 자기 맘이 정답입니다. 편한대로 컨트롤이 편한대로 하는게 맞구요. 정해진 건 없습니다. 정해진게 있다면 브레이크 좌우를 못바꾸게 아예 해놨겠져.
전 오른쪽 앞이 컨트롤도 좋고 편하던데요. 좌 앞이 정석이라고 초보자에게 강요하듯이 타라고 하는 문화는 좀 없어졌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