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안전장비니 비싼걸해라.. 좋으걸해라 하십니다. 전 그말에 동의 못합니다.
풀페이스 헬멧이 아니라. 단순히 머리 부분만을 보호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비싼거는 재질이 가벼운것을써 무게가 가볍다. 뽀대가 난다 그외에는 일반 저가 헬멧과 안전상도 상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가형도 우리나라 안전 품질검사를 통과한것에 한합니다.
아짜피 비싼거나 싼거나 한번 큰 충격을 받은거면 수명이 다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
끔찍한 예기지만 만약 넘어졌다. 근데 마치 지나가는 차가 머리부분을 밟고 지나갔다. 하면 비싼거나 싼거나 100% 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땐 5~6만원짜리나 20~30만원짜리나 기능면에서는 별 차이 없는 것 같네요. ^^
저도 LAS의 10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아직 성능테스트(?)를 해보진 못했지만 별 걱정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되신다면 10~20만원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성능은 비산게 낫죠.
성능이라함은 무게 통풍성 모양새 등등
강도나 안전도에선 별 차이는 없을걸요?

3만원 짜리도.. 머리보호는.. 충분히 해줍니다..^^ 단지 무겁고.. 더울뿐이죠..

머리보호는 싼거나 비싼거나 비슷하겠죠.
하지만................
싼제품과 비싼제품과의 퀄리티차이 는 분명 존재합니다.
싼거 옹호론자와 비싼거 옹호론자 분들의 논쟁을 많이봤습니다.
결론은 없더군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구요,또한 덧붙이자면
사고나면 헬멧망가지는것 비싼거나 싼거나 똑같다는 생각 버리셔야 합니다.
사고나도 차이 납니다.
전 사고 2번이나 나고도 멀쩡한 헬멧이 있습니다(중가모델 12만원정도)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하죠..^^.
라이딩에 시간을 많이 들이다보면
분명 작은 차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헬멧도 핏팅에 일부분입니다.
좋고 비싼 제품은 분명 완벽한 품질보증과 검사 규격 통과를 한것이고
그런점까지 감안한다면 싸구려로 귀중한 머리를 보호하고 싶은 생각을 사라질겁니다.
저라면 잘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가격적인면을 무시한다면, 모터 바이크 용 헬맷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있습니다.(기능적인 면, 무게적인 면, 디자인 측면 등..) 참고로 예전에 여름용 MTB 용 장갑을 구입했었는데 일년 정도 사용하니 손바닥 부분에 구멍이 나더군요.(그립과의 마찰로 인해서..) 그래서 조금 비싼 모터 바이크용 메쉬 장갑을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멀쩡할 정도로 내구성 및 보호 능력이 탁월합니다. 심지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더 낫더군요. 손바닥 전체 부분이 두꺼운 가죽으로 되어 있고 전체가 메쉬 처리가 되어서 통풍 기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일반 MTB 용 장갑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든지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jmin2000님께~ 2번이나 사고 사셨는데 멀쩡한 헬멧.. 이 좋은게 아닙니다.
비싼거나 싼거나, 설명서 주의사항에는 한번 큰 충격을 받은 헬멧은 다시 착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반드시 있습니다. 겉은로는 멀쩡해도 그 헬멧은 이미 헬멧의 기능을 잃은 것입니다.
헬멧은 소모품에 속합니다. 사고가 나고 충격을 받으면 헬멧의 생명은 끝난것입니다.

적당한 기술력을 갖춘회사라면..............회사의 고가전략 또는 다량시장점유전략이냐에 따라서.........가격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잇고 연구소을 갖추었다면
다 자기회사제품이 안전하다고 광고 할태니........소비자야 알수가 없겠지요......
한국이 신발생산 1등인 시절......나이키 ,LA기어,리복,한국의 프로스펙스......같은회사에서 같은원자재로 만들었는데.......가격은 7-8배 차이로 팔렸는데..........